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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함박등(1,052m) : 통도사 백운암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4. 8. 5.

 

* 2014. 8. 4.(월)  태풍 나크리가 아직...비가 오락가락하니 통도사 산문을 들어서야 하나마나 고민 끝에 'AM25'의 모토를 따르기로!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 돌계단 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되짚어 원점회귀

 

 

오늘이 평일임을 실감나게 하네. 비가 온 탓도 있지만, 백운암 주차장이 헐빈~ 

 

 

△ 주차장에서 백운암으로 오르는 초입에 나무 둥치를 넣어서 길을 다듬어 놓았다.  

 

 

 

 

 

 

△ 비가 온 덕분에 계곡의 수량이 늘어 소리도 시원하다.

 

 

△ 마당을 넓힌 백운암의 모습

 

 

△ <등골나물>

 

 

△ 백운암 지나 첫 번째 나무 계단 위 쉼터에서 점심을 먹었다. 생선구이 정식ㅋㅋ

 

 

△ 포까지 가시가 나 있는 <알며느리밥풀꽃>, 가시에 빗방울이 더해 반짝이는 모습.

 

 

 

 

△ 함박재

 

 

 

 

△ <원추리>가 한창이다.

 

 

△ <꿩의 다리>

 

 

 

 

△ <두메부추>도 절정이고,

 

 

△ <함박등>의 모습

 

 

 

 

△ 우리 정상석은 온전하다.

 

 

△ <산박하>

 

 

 

 

 

 

 

△ 내려오는 길, 백운암 근처에서 만난 다람쥐. 사람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반기는 눈치다.

 

 

△ <털별꽃아재비>. 늘 <별꽃아재비>라 생각했는데, <털별꽃아재비>는 흔하지만, <별꽃아재비>는 아주 귀하단다. <별꽃아재비>는 흰색의 '혀잎'이 아주 작다고...

 

 

△ 올라가는 길에는 보지 못했는데, 그새 생긴 것일까...<노란망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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