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0. 6.(일) 500봉 기념 정상석 세우기 기초 작업
①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백운암 - 함박재 - (오른쪽) - 함박등 - 1060봉(추모비) - 영축산 정상
② <영축능선4> 이정표에서 왼쪽 - 너덜 - 은수샘(옆으로 통과) - 갈림길('백운암'이라 쓰여진 표지기 있음)에서 오른쪽 - 백운암 위 나무계단 - 백운암 - 원점회귀
▲ 비가 온다. 그래도 <500봉 등정 기념 함박등 정상석>을 세울 자리도 가늠하고, 기초 작업을 하기 위해 함박등으로 오르기로...
백운암/비로암 갈림길을 지나 백운암으로 오르는 길, 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가 않다. (나중에 알고보니 수능 시험이 코 앞이라 참배객이 많은 모양)
▲ 비에 젖어 운치가 더한 길
▲ 백운암으로 오르는 길 중 가파른 구간은 나무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 백운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왼쪽은 절 건물이 아닌, 화장실!
▲ <꽃향유>
▲ 비바람은 점점 거세어지고,
▲ 백운암을 지나 저 나무계단에서 바로 오르면 함박재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은수샘을 거쳐 함박등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함박재로 올랐다가 내려올 때 저리로 나올 예정이다.
▲ 드디어 능선을 만난다.
▲ <영축능선6> 이정표
▲ 정상석을 세우기 위한 整地작업 중. 자리를 참 잘 찾은 것 같다!!
▲ 다음 주 올 때까지...구덩이를 파고 우선 큰 돌로 채워 놓았다.
- 이제 다음 주면 우리 정상석이 세워진다! 精金照應/AM25
▲ 단조산성 가기 전 이정표
▲ <영축산> 정상석. 비구름이 가득하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 정상에서 함박등 쪽으로 가다가 <영축능선4> 이정표에서 왼쪽 길로 빠진다.
▲ 누군가가 친절하게도 간이 안내판을 만들어 놓았다.
* 파란색 : 등산로 / 주황색 : 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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