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9. 8.(일) 오르는 길, 내려오는 길 모두 걷기에 참 좋은 길.
① 세심교 - 서축교 - 자장암/금수암 갈림길 - 오른쪽 - 첫 갈림길에서 왼쪽
② 계곡 건너 - 밭 - 오른쪽 산길 - <양산 6-1-나> 구조목 옆 사잇길 - 임도 - 한피기고개
③ 시살등 정상 - 자장암 갈림길 - 칼날바위? - 동굴 - 오룡산 정상
④ 정상석 맞은편 길 - 능선길 - 임도 - 왼쪽 - 산자락길 - 갈림길이 나오면 직진
⑤ 자장암 - 금와교 - 원점회귀
▲ 금와교 가기 전 자장암/금수암 갈림길에서 금수암쪽(오른쪽)
▲ 금수암쪽 길에 들어서자마자 왼쪽길.
▲ <부들>이 키높이만큼 자라 있는 계곡을 건너
▲ 임도를 따라 가다가 <양산 6-1-나> 구조목 있는 곳에서 오른쪽 산길로. (쥐바위 능선길)
▲ 가다가 임도를 버리고 산길을 택한다. 오르는 길을 놓칠 경우 오룡산은 갈 수 있겠으나, 시살등은 놓칠 수도 있으니...
▲ 다시 계곡을 건넌다.
▲ 그 많던 <모싯대>도 어느새 져 버리고, 어쩌다 마주친다.
▲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 쥐바위능선과는 달리 조금 숨찰 정도로 편히 걷다보면 주능선에 도착한다. <한피기고개>
▲ 저멀리 오룡산이 보인다. 오른쪽 끝이 시살등 쪽.
▲ 아, 가을이구나. 이제껏 여름 하늘과는 뭔가가 다른 푸르름, 그리고 억새.
▲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 간월산, 신불산
▲ 죽바우등
▲ 시살등 정상.
▲ 시살등 가는 길. 왼쪽 중앙의 오룡산 너머 능걸산도 보인다.
▲ 자장암 갈림길 안부
▲ 오룡산 정상
▲ 중앙의 백마산과 오른쪽 향로산. 백마산 아래 바드리마을.
▲ <쑥부쟁이>
▲ 저 끝 죽바우등 뾰족한 봉우리가 선명하다.
▲ 오른쪽 영축산
▲ 우리가 내려갈 능선
▲ <삽주>
▲ 내려오는 길, 다시 올려다 본 영축산-죽바우 능선
▲ 첫 번째 만나는 갈림길. 자연스럽게 발길이 가는 직진 길에는 누군가가 나뭇가지로 막아놓은 듯한 느낌이 있고, 왼쪽으로 떨어지는 길엔 표지기가 많고 길도 뚜렷하다. 하지만 지도상으로는 직진이 맞는 거 같아 직진했는데, 나중에 보니 두 길이 만나는 것 같다. (왼쪽길이 더 분명한 듯)
▲ 지도상의 차단기가 있는 임도 갈림길. 여기서 왼쪽.
▲ 계속 산자락을 감아 나가듯 옆으로 길이 이어진다.
▲ 다시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우리는 직진. 오른쪽으로 꺾이는 길은 아마도 백련암 쪽?
▲ <알며느리밥풀꽃>
▲ 널찍한 길을 따라 오다 계곡을 만나면 건넌다.
▲ 자장암 경내. 법당에서 고개를 들면 영축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고, 절 주위의 소나무들은 인물도 좋다. 절 분위기는 그지 없이 정갈한 느낌.
▲ <능소화>
▲ <목화>
▲ 금개구리가 노닌다는 <금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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