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8. 18.(일)
① 양산 통도사 세심교 옆 운동장 - 비로암 - 계곡 옆길 - 험로(너덜지대) 따라 오르다가,
② 왼쪽 너덜 지나 외송 능선 - 외송 - 주능선(1,060봉 추모비 바로 아래) - 청수좌골 갈림길
③ 함박등 - 함박재 - 채이등 - 죽바우등 - 966봉 - 쥐바위
④ 쥐바위능선(쥐바위 오른쪽으로) - 시살등 갈림길 - 자장암 갈림길 - 서축암 - 운동장 원점회귀
▲ 보기만 해도 열기가 느껴진다. 통도사 세심교 지나 운동장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로암까지 걸어간다. 하산은 쥐바위능선으로 하면 서축암 쪽으로 나오게 될 테니...
▲ 영축산에서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바위 능선
▲ 이런 건 어찌 그리 눈에 쏘옥 들어오는지...(임으로 --> 이므로)
▲ 반야암 갈림길, 직진한다.
▲ 키다리 소나무 덕에 숲은 아늑하고도 시원하다.
▲ 극락암 갈림길, 오른쪽 비로암 쪽을 향한다.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오른쪽으로 간다.
▲ 비로암
▲ 계곡 옆길을 따라 올라선다.
▲ 숲 그늘로 훠이훠이 걷다 보니 어느새 갈림길.
▲ <참꿩의 다리>. <꿩의 다리>보다 잎이 둥글고 크며, <꿩의 다리>는 꽃 색깔이 흰색인데, <참꿩의 다리>는 보라색이다.
▲ 참나무 가지가 저렇게 ㄴ자로 꺾인 지점을 지나자마자 큰 바위 있는 곳에서 '외송능선'으로 빠지는 왼쪽 길이 보인다.
▲ 너덜을 가로지른 후 길이 제법 뚜렷하게 보인다.
▲ 드디어 만난 '외송', 그래서 외송능선.
▲ 외송을 지난 후 길이 있어 보일 것 같은 오른쪽 저 소나무 쪽으로는 가도 길이 없다. 외송을 지난 후 왼쪽으로 오른다.
▲ 온통 바위와 멋진 소나무들. 저 멀리 죽바우등은 오늘따라 더욱 뾰족하고.
▲ <알며느리밥풀>
▲ 울산오바우 표지기. 표지기가 있는 곳은 길은 맞는데...울산오바우 게 있으면 대체로 험하다.
▲ 외송능선을 지나 나온 길. 추모비가 있는 봉 바로 아래 지점이다.
▲ 나온 곳에서 죽바우등 쪽을 바라보면 돌탑이 몇 개 보인다.
▲ 왼쪽부터 우리가 내려갈 쥐바위, 죽바우등, 함박등
▲ 영축산 정상
▲ 신불산
▲ <산오이풀>
▲ <모싯대>
▲ <함박등>. 넘어와서 바라본 모습, 오른쪽 저멀리 영축산 정상.
▲ 함박재
▲ <참취>
▲ <흰여로>의 열매
▲ <원추리>
▲ <꿩의 다리>도 어느새 열매가...
▲ 능선에만 올라서면 끝이다 생각하지만, 함박등에서부터 죽바우등까지도 아, 힘들다.
▲ <쥐바위>
▲ <쥐바위> 왼쪽으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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