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7. 28.(일)
① 지산마을 버스 종점 - 마을로 올라가다가 펜스 끝나는 지점 - 왼쪽 산길 - 갈림길 - 직진
② 이정표 - 임도 - 간이휴게소 - 암봉 - 영축산 정상
③ 단조산성 입구 아래 안부 - 험로 - 지산마을 원점 회귀
▲ 지산마을 버스 정류소.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자가용, 택시들이 연이어 도착하고, 내리는 사람은 모두 등산객이다.ㅎㅎ. 비오는 날 집에서 쉬지, 뭐하러 나올까?(사돈 남 말 하넹)
▲ <며느리배꼽>
▲ 밤송이는 영글어 가고...
▲ 오후 3시 되어야 그친다던 비가 어느새 그치고, 잠시 멋진 풍경들이 연출된다. 이 맛에 산에 온다 아이가! <남암산>과 <문수산>.
▲ <정족산>, <천성산>
▲ 정상 아래 간이 휴게소. 제법 번듯하게 리모델링하고 있다. 새도 잡아 먹는다는 개는 그 사이 새끼를 9마리나 낳아서 몸조리 중이라나...
▲ 비에 젖은 <원추리>
▲ <비비추>인지 꽃이 더 작은 <좀비비추>인지.
▲ 신불산 방향. 아리랑릿지와 쓰리랑릿지 바위군이 또렷하다.
▲ 정상 왼쪽으로 <죽바우등>, 그 너머 <쥐바위>? <코끼리바위>?
▲ <영축산> 정상.
▲ <피나무>
▲ 안부 갈림길에서 만난 한 팀이 죽바우등 방향으로 가면서, 우리가 내려갈 방향을 가리키며,
"산에서 웬만하면 위험구간이라고 안하는데, 이정표에 저렇게 적어놓은 거 보면 굉장히 험할 거야." 란다. 그래도 우리는 험로로 간다!
▲ <가는 장구채>. 모처럼 깨끗하게 찍혔네.
▲ <비목나무> 열매
▲ <참꿩의 다리>. <꿩의 다리>는 꽃이 흰색이고 잎도 더 작고 긴 편이다.
▲ <까마중>. 까마중은 원래 흰색인데, 이건 보라색으로 특이하다.
▲ 우린 정상 쪽에서 내려왔다. 오늘 산행의 큰 수확. 다음 번에 가볼 '외송바위 능선'의 입구를 확인하고 왔지롱~
▲ 여기서부터 반야암 능선을 만나기까지가 꽤, 꽤 멀다.
▲ <털별꽃아재비>
▲ <이질풀>
▲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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