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제1봉/원효봉(922m) : 홍룡사 기점

* 2013. 4. 19.(일)

 

① 양산 상북면 홍룡사 - 일주문 지나 오른쪽 산길 - 691봉 - 원효암

② 임도 - 군부대 - 정면 - 천성산 정상 - 되돌아 나와

③ 부대 입구 다리 건너 - 이정표 - 원효암 갈림길 - 직진 - 화엄벌

④ 돌탑 가기 전 갈림길 - 왼쪽 - 홍룡사 원점 회귀

 

 

△ 오전 볼일을 마치고, 12시가 다 된 시각에 홍룡사 도착. 폭포 보러 온 나들이객, 등산객..사람들이 꽤 많다.

 

△ 일주문 지나 <가홍정>이라는 현판이 걸린 누각 오른쪽 산길로 오른다.

 

△ <큰구슬붕이>

 

 

 

△ 올해 처음 만난 <애기나리>라 흥분해서 찍었더니 흔들렸네.

 

△ <물푸레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 <철쭉>도 어느새 만개~

 

△ 어, 저건 뭐야? <병꽃나무> 꽃봉오리.

 

△ <각시붓꽃> 꽃대

 

△ 활짝 핀 <각시붓꽃>

 

△ <노랑제비꽃>

 

 

△ 어떤 분이 내려오면서 원효암 가는 길을 막아 놓았다고 하시더니...

 

 

△ 무슨 공사를 하는 듯 기구들이...

 

 

△ 원효암

 

 

 

 

△ <큰구슬붕이> 꽃다발

 

 

 

 

 

△ 저멀리 오른쪽 장산

 

△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

 

△ 군부대 입구. 바리케이트와 철조망이 가로 막는다. 군데군데 '지뢰가 있다'는 경고 안내판이 서 있다. 그래서 어젯밤에 지뢰를 밟는 꿈까지 꿨잖여~

그런데 위쪽에서 두 사람이 내려오면서 아~주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준다. 정문 입구 오른쪽에 개구멍이 있으니 배낭 벗고 들어가면 된다고..범죄의 추억을 공유하자는 차원?

 

△ 정상 갔다가 다시 이 길로 내려와 저 다리를 건너 화엄벌로 가게 된다.

  

 

△ 정문 직전 안내판 쪽으로 들어선다.

 

△ 누군가가 친절하게 돌로 철조망을 누르고,  

 

△ 펜스에는 제법 큰 구멍이 만들어져 있다. 별로 힘들이지 않고 넘어설 수 있으나, 철조망이 있으니 새 옷은 각별히 조심할 것~

 

△ 막사가 있었던 자리. 정상은 저쪽이 아니라 맞은편(사진 오른쪽) 방향이다.

 

△ 천성산 제1봉(원효봉) 정상

 

 

 

△ 정상 근처에서 만난 <할미꽃>

 

△ 우리가 가야 할 화엄벌.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입구로 내려서 빙 돌아 가야 한다.

  

△ 나란히 줄지어 핀 <고깔제비꽃>

 

△ 이건 무슨 제비꽃인가? 제비꽃은 종이 너무 많아 어지럽다.

 

△ 천성산 제2봉 갈림길.

 

△ 철조망 사이 햇살 받은 진달래꽃이 유독 붉다.

 

 

△ 되돌아 본 천성산 제1봉의 모습

 

△ 공룡능선과 그 앞의 중앙능선

 

 

 

 

 

 

△ <진달래>처럼 보이나 꽃이 더 크고 잎이 둥근 편인 <산철쭉>

 

△ 홍룡사 경내로 이어지는 하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