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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ㅊ,ㅋ,ㅌ,ㅍ,ㅎ

팔봉산/필봉산(391.4m) : 밀양 금동(외금)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3. 1. 13.

* 2013. 1. 12.(토)

 

① 외금 마을회관 - 도로 건너 큰 주택 뒤 산길 진입 - 무명봉 - 팔봉산 정상

② 송전탑 1 -  송전탑 2(유대등) - 329봉 - 266봉 - (오른쪽) - 계곡따라 - 사미길 - 내금마을 - 원점회귀

 

 

△ 외금 마을회관 앞에 주차

 

△ 길 건너편 큰 전원주택 뒤로 산길이 있단다. 왼쪽으로 가도 되고, 오른쪽으로 가도 만난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들어섰다.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종남산. 오늘은 늦게 산행을 시작하고, 대원 중 어깨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이도 있으니 좀 에럽겠제...

 

△ 초록 대문 집 왼쪽 길로...

 

△ 아까 마을회관에서 바라보았던 그 큰 주택이다. 주택 오른쪽 길로 올라선다. 가파르다.

 

 

△ 열심히 짖어댄다.

 

△ 들어서면 무덤 한 기. 이후 무덤이 시리즈로 나온다.

 

△ 오름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절이 지도상의 '대명사'인 듯.

 

 

 

 

 

△ 제법 큰 톱을 무겁게 지고 다닌 보람이 있었네. 부러진 소나무를 잘라 길을 터 놓았다.

 

 

△ 양지의 생강나무 한 그루는 방금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듯...

 

△ 팔봉산 정상 직전. 무당이 굿하던 움막이었는지 뼈대만 남아있는데, 꼭대기 부분에 징이 하나 걸려있다.

 

 

△ 오랫만에 만난 <준.희>님의 표지기.  

 

 

△ 멀리 토곡산. 그 오른쪽 너머는 신어산인가.

 

△ 정상석 옆 돌탑에...나무의 나이테처럼 보이는 무늬가.

 

 

 

△ <준.희>님의 <유대등> 알림 팻말. 전선탑 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다.

 

△ 눈밭이라 길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지도상의 329봉인가 266봉을 지난 직후 나무에 물병, 막걸리병이 여럿 꽂혀있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빠졌다. 이후 길은 끊어졌다 이어졌다...알아서!

 

△ 이 산은 영험이 있는 산인지, 무덤도 많고 굿한 흔적도 여럿이다.

 

△ 대밭이 나오는 걸 보니 마을로 다 내려왔군.

 

△ 한겨울에도 여름인 듯 무성한 <마삭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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