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고개-코끼리봉(896.6m) : 죽전마을 기점

* 2012. 10. 6.(토)   억새와 가을 들꽃의 품으로~

 

① 죽전마을(영남알프스 펜션 맞은편) - 학성이씨묘 - 죽전고개 - 재약산 쉼터

② 되짚어 죽전고개 - ③ 코끼리봉 - ④ 죽전마을 원점회귀

 

 

△ 죽전마을, 배내천 건너 왼쪽에 <영남알프스> 펜션이 있고, 그 맞은편 자연농원 옆이 산행기점이다.

 

 

△ 시멘트길이 끝날 즈음 공터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사자평>이라는 안내팻말이 있다.

 

△ 청미래 초록 열매가 달린 걸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버얼써 빠알갛게 익어가고...

 

 

 

 

 

 

 

△ 전망 쉼터

 

△ 저멀리 간월산, 신불산

 

△ 영축산

 

 

△ 이고들빼기가 한창이다. 다른 고들빼기류는 모두 봄에 꽃이 피는데, 이고들빼기만 가을에 핀다.

 

△ 죽전삼거리

 

△ 고산늪지보호지대 안내판.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재약산 방향, 왼쪽으로 가면 코끼리봉, 재약봉, 향로산 방향이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가서 다래를 따먹고 다시 여기로 와서 코끼리봉을 다녀왔다.

 

△ 억새 군락을 만나기 전 저 떡갈나무 위쪽에서 점심을 먹었다.

 

△ 수미봉(재약산)과 사자봉(천황산)

 

 

 

 

△ 물매화가 지천이다. 하얀 꽃잎과 줄기를 감싸고 있는 앙증맞은 잎이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 산부추

 

 

△ 구절초

 

△ 쑥부쟁이

 

△ 쓴풀. 꽃 자체로 꽃다발 같다.

 

△ 쇠서나물(인 듯)

 

 

△ 용담

 

 

 

 

 

 

△ 미국쑥부쟁이

 

△ 꽃향유

 

 

 

△ 드디어 다래!! 작지만 너무 맛있다.

 

△ 죽전삼거리로 가서 코끼리봉을 다녀올 예정.

 

△ 죽전삼거리로 향하는 길, 멀리 바위 있는 곳이 코끼리봉.

 

△ 여기가 코끼리봉인 듯. 삼각점은 있으나 정상을 표시하는 것은 없다. 조금 더 갔다가 되돌아 왔다.

 

△ 미역취

 

 

△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