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12. 19.(화, 대통령선거일)
① 청도 옥산리 월곡저수지 - 동국사 갈림길 - 대산사 - 능선 합류
② 족금당 - 천왕산 - 배바위 - 배바위산 - 갈림길 - (직진) - 건티재
③ 임도 따라 걷다가 왼쪽 산길 - 482봉 - 안부 - 월곡저수지 원점회귀
* 실제 저수지 근처에 있는 안내판은 모두 <대산저수지>로 표기되어 있음
△ 월곡저수지(대산저수지)를 따라 오른쪽 대산사 방향으로 간다.
△ 저수지 입구에 주차하지 않고, 굳이 동국사/대산사 갈림길까지 와서 주차한 건 도중에 동국사 쪽으로 내려올 수도 있어서이다. 결과적으로는 부산일보 산&산 팀의 경로를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저수지에서 여기까지 와서 차를 회수해야 했다.
△ 대산사로 향하는 길. 까치집이 정겹다.
△ 대산사의 전경
△ 돼지탑. 오른쪽 모서리의 돼지코 모양이 특이하다.
△ 밀양변씨 묘.
△ 걷기 좋은 길이나 바위 한 번 만나지 못할 정도이고 조망도 별로...
△ 멀리 비슬산이 보인다.
△ 주암산과 최정산 쪽이다.
△ 한겨울에도 푸른 잎을 보이는 <노루발>. 얼른 봄이 되어 다시 이쁜 꽃을 피우거라~
△ 낙엽이 수북한 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족금당
△ 천왕산 정상이다.
△ 열왕산 방향
△ 관룡산, 화왕산 방향
△ 갈림길, 특이한 지형지물은 없지만 표지기들은 많이 달려 있다. 배바위산/건티재 방향은 왼쪽.
오른쪽은 화왕산 방향.
△ 표지기가 나뭇가지에 박혀 버렸다.
△ 배바위. 로프가 있어 오를 수 있지만, 지금도 고단한 팔어깨를 위해 과감히 포기~
△ 별 같기도 하고, 불가사리 같기도 하고...나무를 베어낸 자리가 그 자체로 예술품이 되었다.
△ 평지 걷듯 걷다 보니 건티재.
△ 사진에 나타나지 않은 왼쪽 임도를 따라 가면 동국사로 이어지는데,
좀 더 걸어 보려고 이 오른쪽 임도를 따라 간다. 가다가 왼쪽 산길로 들어서서 작은 구릉 같은 482봉을 넘어 원점회귀하게 된다.
△ 임도에서 바라 본 천왕산의 모습. 오른쪽 뾰족한 것이 족금당.
△ 표지기가 많아 놓칠 염려는 별로 없다. 오는 사이에 <부산일보> 표지기가 촘촘히 붙어 있어 많이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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