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372] 연화1봉(489)-연화산(528)-남산(425)_[100대명산 13]

* 2011. 9. 4.(일)  연화1봉 올랐다 내려와 다시 연화산 - 남산 오르기

 

58  연화산 (蓮華山  528m)  경남 고성군

경관이 아름답고 오래된 사찰과 문화재가 많으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중턱에 큰 대밭이 있음. 유서 깊은 옥천사(玉泉寺)와 연대암·백련암·청연암 등이 유명

① 고성 개천면 옥천사 - 백연암 - 4거리 - (왼쪽) - 연화1봉

② 느재고개 - 안내판 왼쪽 - 측백숲 - 전망대 - 연화산

③ 운암고개 - 남산 - 정상에서 왼쪽 - 청련암 - 옥천사 원점회귀

 

 

 

△ 옥천사 <자방루>. 얼핏 다른 절처럼 대웅전인가 하였으나, 절 외곽을 둘러 쌓아 대웅전을 가리고 있는 <자방루>다. 이러한 건물 형식은 신도를 위한 설법용이나 불구(佛具)를 두기 위한 보관용이 아니라, 옥천사가 경남의 대표적인 호국사찰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군사용 화합장소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대웅전

 

 

△ 고색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단청

 

 

△ 옥천각 샘물.

 

 

△ 옥천사 옆, 백연암으로 오르는 입구

 

 

△ 여긴 <참꿩의 다리> 군락이다.

 

 

△ 백연암 왼쪽에 산길이 있다. 왼쪽으로 들어서면 다시 오른쪽 마른 계곡 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 <백연암>

  

 

△ 마른 계곡의 너덜을 따라 올라간다. 이런 거대한 나무를 넘는 게 아니라 ㅋㅋ 왼쪽 옆으로 올라선다.

 

 

△ 얼마 가지 않아 사거리다. 왼쪽으로..

 

 

 

 

 

 

△ 옥천사에서 1시간도 안되어 연화1봉이다.

 

 

△ <둥근배암차즈기>

 

 

△ <산박하>

 

 

△ 지도에는 황새고개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곳 안내판에는 <느재고개>로 되어 있다.

 

 

△ 안내판 왼쪽으로 들어서면 편백나무 숲이 시작되고 쉼터도 있다.

 

 

 

 

△ 적멸보궁 갈림길

 

 

△  <꾸지뽕나무> 열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산딸나무> 열매이다.

 - 알려주신 돌고래님, 고마워요. 

 

 

 

 

△ 연화산 정상 직전 전망대

 

 

△ 마주 보이는 것이 연화1봉의 모습이다.

 

 

△ 벌써 <연화산> 정상.

 

 

△ <남산>으로 향하는 길은 제법 가파르다.

 

 

 

 

△ 운암고개. 지도상에는 남산고개로 표시되어 있다.

 

 

△ <연화1봉>이나 <연화산>에 비해 <남산>으로 향하는 길에는 바위가 많다.

 

 

△ <남산> 정상.

 

 

△ <주름조개풀>

 

 

△ <뻐꾹나리>

 

 

△ <무릇>

 

 

△ <쥐손이풀>

 

 

△ <청련암>

 

 

△ <대웅전>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정갈한 모습이고,

 

 

△ 종무사무소와 쉼터가 있는 곳은 데크로 잘 가꾸어 놓았다.

 

 

 

 

 

 

△ <수련>

 

 

 

 

△ 문득 올려다 본 나무에...벌집이.

 

 

△ 청련암을 나설 무렵 견공 한 마리가 따라 나선다. 어디가 가려운지 뒷다리도 긁다가 따라오다가...

보살 같이 부드러운 모습으로 짖지도 않는다.

 

 

△ 옥천사 경내로 들어서는 길

 

 

 

 

△ <맥문동>

 

 

△ <맥문동>이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모습. 익으면 검보랏빛이 된다.

  

 

△ <풀협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