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4. 9.(토)
①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밀양IC - 청도방면 - 한재마을 - 평양1리 - 마지막 비닐하우스 왼쪽
② 성지암 - 농가 지나 왼쪽 - 화악정 - 안부 - (오른쪽) - 윗화악산
③ 암릉지대 - 헬기장 - 화악산 - 갈림길 - (오른쪽) - 조망바위 - 원점 회귀
평양1리 가는 길 ☞ 클릭
△ 평양리 마지막 미나리 하우스 아래 공터에 주차를 하고 비닐하우스 오른쪽, 성지암쪽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오른쪽에 보이는 길은 내려올 길이다.
△ 올려다 본 성지암의 모습. 주변을 둘러싼 돌담을 보니 공이 많이 들은 것 같다.
△ 성지암 올라가는 시멘트 길 옆에서...울 표지기가 반갑게 맞아준다. 친구 하나 붙여 줄게.
△ 성지암 입구. 스님인 듯 했는데, 절 안을 돌아보니 대웅전도 보이지 않고 無說殿과 요사채만...
△ 성지암 입구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저어기 울 가마도 보이넹.
△ 지난 번에는 농가로 내려왔는데, 등산로가 아니라는 안내팻말을 붙여 놓았기에 농가를 지나고 보니 왼쪽에 표지기가 줄줄이 붙은 들머리가 보인다.
△ 그다지 힘들지 않은 오르막을 한판...화악정이다. 너덜과 생강나무도 여전하고...
△ 왼쪽에 윗화악산이 보인다.
△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왕벚나무
△ 생강나무는 만개하다 못해 절정을 넘어선 것도 많았다.
△ 어느새 안부. 왼쪽은 아랫화악산, 오른쪽은 윗화악산-화악산 방향
△ 암릉지대에서 만난 특이한 바위. 몇 번 지나다녔어도 못 봤는데...제일 꼭대기의 돌은 누가 올려놓은 듯.
△ 윗화악산 정상석
△ 우리가 올라온 능선
△ 윗화악산에서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가장자리에 적당한 돌 무더기가 있고 전망은 툭 트여 산행한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구요, 양지꽃은 바위틈에 모여 살아요." ♬
△ 화악산 정상. 반대쪽에서 앵글을 잡아 봤다.
△ 화악산 정상 바로 옆 소나무. 쓰러진 나무 이정표를 누가 소나무에 받쳐 놓았다.
△ 돌탑.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평양리로 갈 수 있다.
△ 넓은 바위가 징검다리처럼 이어지는 구간
△ 전망대. 가만 보니 예전에 매어 두었던 울 표지기도 있다!!
△ 산행 중 또 하나의 즐거움, 밧줄타기.
△ 진달래...그 애잔한 이름.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
△ 쥐똥나무에도 어느새 새잎이 돋아나고...
△ 성지암
△ 시멘트 길을 만나는 지점, 울 표지기 둘이 있어 하나 더.
'산행기 > ㅊ,ㅋ,ㅌ,ㅍ,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술령(767m)-국수봉(603m) : 울주군 만화리 기점 (0) | 2011.05.06 |
---|---|
천지봉(626m) : 밀양 단장면 감물리 기점 (0) | 2011.04.25 |
청용산(354m)-만어산(670.4m) (0) | 2011.03.11 |
함박산(501m)-종암산(546m) : 창녕 영산 동리(석빙고) 기점 (0) | 2011.02.21 |
천성산 2봉/비로봉(812m) (4) : 주진리(미타암) 기점 (0) | 2010.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