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8.(토)
① 창녕 영산 - 구계리 - 적지마을 - 공터에 주차 - 전신주 옆 콘테이너 박스 옆으로 ② 시멘트 포장길 - 현장사무실(버섯) 직전 왼쪽 산길 - 사거리 - 오른쪽 - 589봉 - 영취산 정상 ③ 능선 삼거리 - 오른쪽 윗길 - 김한출 추모비 - 666봉 - 병봉/고깔봉 - 송이움막 지나 - 오른쪽 ④ 마른 계곡길 따라...내촌마을 - 마을 내 도로 따라 적지마을 원점회귀
△ 울도 담도 없이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집과 컨테이너 박스 건물 사이로.
△ 저 멀리 영취산이 보이는데...시멘트 길을 따라 간다.
△ 돌담이 정겹다.
△ 영취산 자락 아래 법화암이 보인다. 영취산의 바위들이 예사롭지가 않다.
△ 타이어를 이고 있는 파란 가건물이 보이면 왼쪽이다.
△ 버섯 비닐하우스 몇 동을 지나면 시멘트 도로가 끝나면서 현장사무실이라는 가건물이 나타난다. 그 직전에 왼쪽 산길이 들머리다.
△ 저 멀리 무덤이 보일 때 왼쪽으로 빠졌으면 좀 편한 길로 올랐으련....지도상의 길과 계곡 사잇길로 오르게 되었는데 제법 가팔라서 힘 좀 뺐다.
△ 사거리 갈림길 만나기 직전.
△ 589봉으로 오르기 직전 무덤
△ 갈림길에서...지난 번 신선봉 등산길에 매어 두었던 노란색 울 표지기를 만나, 보라색 하나 더!
△ 589봉에 올라 바라본 신선봉
△ 반대편으로는 오늘 우리의 목표인 왼쪽 영취산 쪽과 오른쪽 병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 구계리 마을의 모습
△ 응달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다.
△ (내려와 올려다 보며 찍은 모습) 지난 번엔 눈이 얼어붙어 있어 포기하고 되돌아 갔었지. 밧줄도 아닌 비닐천 같은 걸로 묶어놓았다. 올라갈 때는 별 거 아닌데, 아래쪽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오려니 제법 성가시다.
△ 저 소나무 옆이 우리가 내려선 바위
△ 오른쪽 끝이 신선봉 쪽이고, 우리는 그 왼쪽 안부 갈림길로 올라와 능선을 지나온 셈이다.
△ 정상 직전 바위에 앉아 점심을 먹는데, 포동포동한 까마귀 한 마리가 소나무에...
△ 정상 직전 큰 바위에 오르는 길
△ 영취산 정상
△ 우리가 걸어온 능선에 눈길 함 주고,
△ 우리가 갈 길도 함 쳐다 보고...
△ 구봉사
△ 옥천 저수지
△ 능선 삼거리. 오른쪽으로 몇 발 내딛으면 길이 두 갈래로 나 있는데 나중에 만나겠지 하며 왼쪽 아랫길을 택하면 지도상의 '김한출 추모비'는 놓치게 된다. 추모비는 오른쪽 암봉 쪽에 있다.
△ 김한출 추모비. 望夫石이랄까...
△ 이게 뭐냐고? (그냥 함 찍어 봤시요..)
△ 모래 섞인 눈길. 막상 걸어보면 그다지 미끄럽지 않은데, 괜히 맘 졸이며 가늠하느라 발걸음이 선뜻 내딛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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