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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고성 구절산(559m) : 고성 외곡리 폭포암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0. 10. 18.

* 2010. 10. 17.(일)

 

① 경남 고성군 외곡리 - 제1폭포 - 폭포암 - 대웅전 지나 흔들바위 - 산길 

② 무덤 2 - 갈림길 - (왼쪽) -  내리막 - 임도 - 구절산 정상

③ 되짚어 갈림길 - (왼쪽) - 산신각(백호굴) - 약수터 왼쪽 - 제2폭포 오른쪽 - 원점회귀

 

 

 

# 1. 요즘 꽃들은 시도 때도 없이 핀다지만, 그래도 코스모스는 가을에 핀 것이 제일 예쁘다.

 

# 2. 외곡리에서 <폭포암> 표지판을 보고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오면 <극락교>라는 이름의 다리가 있고  이 다리를 지나면 넓은 주차장이다. 폭포암은 직진.

 

# 3. 주차장 '解憂所' 옆에 있는 등산안내도. 우리는 가운데 둥근 원 형태로 돌았다. 내곡리에서 출발하여 우두포로 잇기 산행하는 것도 좋겠다만...

(* 늘 그림은 크게 그리지. 포부가 큰 것도 죄인가요?)

   

# 4. 폭포암 올라가는 길

 

# 5. 오봉산에서 처음 만난 후 오랫만이다. 나팔꽃과 비슷하나 꽃이 작고 잎이 둥근 편인 <둥근잎유홍초>

 

# 6. 

  

# 7.  폭포암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의 제1폭포. 지금은 물의 거의 없다.

 

# 8. 폭포암 아래 공터

 

# 9. 폭포암 바로 아래 공터. 제2폭포의 모습이다. 아래쪽은 (양)다래.

 

# 10. 108계단. 중간 쯤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벽호동굴(산신각)로 가는 길인데, 우리는 일단 흔들바위쪽으로 올랐다가 저리로 내려올 계획. 

 

# 11. <풀협죽도>

 

# 12. 폭포암 대웅전. 모퉁이를 돌아서 간다.

 

# 14. 흔들바위. 한번에 바위를 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 15. 석가여래입상 

 

# 16. 흔들바위와 석가여래입상을 지나면 이렇게 산길이 열려 있다.

 

# 17. 그 옆에는 누가 매어 놓았는지 보통 굵기의 철사줄이 있고, 표지기가 가득하다.

울 표지기도...(제일 오른쪽)

 

# 18. 들머리에 서서 내려다본 폭포암의 모습

 

# 19. <청미래> 열매 

 

# 20. <미역취> 

 

# 21. <담쟁이덩굴> 

 

# 22. 차멀미를 한 탓인지 어지럽고 정신이 없다.  높은 산은 나무 그늘이 깊은데, 여기까지 오는 동안 쉼 없는 오르막에다 등에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올라오려니 생각보다 힘이 든다.

  이 무덤 그늘에 누워 잠시 쉬다가, 점심상도 여기서 차렸다. 구절산 정상까지 가는 길에 이만한 자리도 없더라.

 

# 23. 갈림길. 폭포암에서 1.3km밖에 안 걸었는데 꽤 힘들다.  우리는 구절산 정상에 갔다가 다시 이 자리로 되돌아와 3번, 백호동굴 쪽으로 내려갈 게다.

 

# 24. <이삭여뀌>

  

# 25. 나무 사이로 구절산 정상이 빼꼼히 보인다.

  

# 26. 임도를 만난다. 그렇다면...또 올라가야 된다는 말이제?

 

# 27. 여기저기 구절초가 한창이다. 요건 잎이 좀 길쭉하게 생겨서 한번 담아본다.  

 

# 28. 정상 직전, 요런 바위구간(너덜)도 지나고,

 

# 29.

 

 

# 30-31.

 

 

# 32-33. 구절산 정상 

 

# 34. 뾰족한 거류산, 저 멀리 벽방산도 보인다.  

 

# 35. 원래 나의 포부는 저 능선따라 내려서서 우두포로 가는 것이었는데...ㅎㅎ 

 

# 36. 꽃도 크고 잎도 큰 <왕고들배기>

 

# 37. 미래의 우리 정자터. 소나무야, 얼른 자라라! 

 

 

# 38-39. 식물도감에서나 보던 <층꽃나무> 

 

# 40. <며느리밑씻개> 

 

# 41. <며느리밑씻개>와 이름은 비슷하나 전혀 다른 <며느리배꼽>.  

 

# 42. 다시 무덤을 만나면 왼쪽으로.

 

# 43.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을 놓쳤나. 왜 자꾸 왼쪽으로 내려가지...생각이 들 무렵,

  

 

# 44-45. <산신각>이라고 이름 붙여 놓은  동굴을 만난다. 이게 바로 <백호동굴>이다. 우리는 폭포암에 되돌아 올 때까지 계속 왜 동굴은 안나오지, 길을 잘못 들어섰나...그랬다.

 

# 46. 산신각 지나 얼마되지 않아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하면 폭포암 옆 제2폭포 위로 이어지는 길이고, 우리는 왼쪽으로 꺾는다.

 

# 47. 어디서 퐁퐁~ 소리가 난다 했더니 간이 약수터다. 약수터를 보며 왼쪽으로 하산길이 있다.  

 

# 48. 다시 너덜지대. 누가 깎인 돌을 세워 놓았다. 비석처럼 글씨 쓰면 좋겠다 싶어...

<그냥 가시게나>는 사진 위에 적어본 것. ㅋㅋ 

 

# 49. <용문저수지>

 

# 50. 산신각 지나 폭포암으로 원점회귀하기 직전, 바라본 폭포암의 모습.  

 

# 51. 제2폭포 상단의 모습. 물이 많으면 꽤 괜찮은 모습이겠는데... 

 

# 52. 

 

# 53. 저 빨간 데 검은 열매는 뭘까? 잎이 낯익다 했더니 바로 < 누리장나무>

 

# 54. <강아지풀>. 역광에 비친 모습이 왠지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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