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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금정산 3망루 : 구서동 우성아파트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0. 9. 6.

* 2010. 9. 4.(토)   내(금정산) 속엔 길이 너무도 많아.. 걷다보면 능선길을 만난다. 

   - 반나절 산행으로 적절한 거리와 강도 / 금정산의 매력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하루

 

 

△ 우성아파트 맞은편 김대감집 옆으로 들어서면,

 

△ 산길이 열려 있고,

 

△ 곧이어 친절한 등산 안내도.

 

△ 주름조개풀. 잎에 주름이 진 이 풀을 자주 보면서도 지나쳤는데, 꽃이 피니 비로소 눈길이 간다.

하여튼 이쁘고 볼 일이야.

 

△ 놋정약수터.

일명 '이끼바위' 혹은 '놋젓가치바위'로도 불리는 이 바위는 사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약수터라고 한다.

 

 

△ 놋정 약수터에서 다시 왼쪽으로 나오 지능선을 따라 올라오면 3망루 입구다.

 

△ 멀리 의상봉이 보이고, 왼쪽 끝에 4망루도 조금 보인다.

 

△ 3망루는 그야말로 망루로서 적격인 자리에 있다. 바위 틈에 숨어 있어 지나치기 쉽지만, 일단 망루에 오르면 바닷가 쪽이 한눈에 들어온다. 

 

△ 3망루 왼쪽 석축을 넣어 찍어 보았다.

 

 

 

 

△ <사상자>

 

△ 능선 쪽에 있는 안내판. 3망루에 대한 안내가 아니라 금정산성 전체에 대한 안내문이다.

 

 

△ 여기서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제일 왼쪽 봉우리가 상계봉, 세번째가 파류봉, 4번째가 화산이다.

 

△ 성벽을 따라 의상봉 쪽으로...

 

△ 오랫만에 만난 <당잔대>

 

△ 천연의 요새처럼 숨어 있는 3망루의 모습

 

△ 4망루도 보인다.

 

△ 부채바위?

부채바위를 지나 의상봉에 이르기 전, 오른쪽  갈림길로 빠져 내려선다. 외대 운동장 쪽.

 

△ 내려와서 찍은 모습이다. 오른쪽이 불광사로 오르는 길

 

 

 

△ 이정표를 만나기 직전, 오른쪽 둘레길로 빠져 우성아파트까지...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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