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5. 2. (일)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가지산터널 - 삼양교 - 제일관광농원
② 화장실 안내팻말 왼쪽 - 구룡소폭포(철계단) - 묘향암(움막) - 1080봉 - 전망대(자살바위)
③ 1092봉 - 가지산 정상 - (밀양재) - 중봉 - 진달래능선 - 암릉지대 - 원점회귀
△ 삼양교 직전에 공터가 있고, 제일가든/호박소휴양지 등 입구
△ 대형 주차장에 들어서니 멀리 범바위/베틀바위가 보이고, 그 왼쪽에 자살바위도 보인다.
△ 제일가든 식당 건물 뒷편에 큰 귀룽나무가 한 그루 있다.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진달래 능선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징검다리를 건너서 화장실쪽으로...
△ 귀룽나무
△ 물을 건너면 화장실이 있고, 그 왼쪽으로.
△ 화장실 왼쪽에 산길이 열려 있고,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왼쪽에 구룡소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 폭포의 모습
△ 폭포가 바라보이는 계단 오른쪽, 통짜 암벽
△ 멧비둘기인가..
△ 묘향암
△ 쓰러져가는 움막인데, 안을 들여다 보면 작은 불상을 모셔 놓고, 불전함도 있다.
△ 이정표. 저런 형태의 이정표를 볼 때마다 걱정했었는데...역시나 용접한 부분이 떨어져 안내판이 바닥에 뒹굴고 있다.
△ 5월의 시작인데도, 진달래도 다 피지 않고, 떡갈나무들도 아직 새순이 나지 않았지만, 길 옆에는 어느새 푸른 잎을 틔운 풀들이 "어쨌든 봄이지!" 라고 말하는 듯하다.
△ 전망대에서...왼쪽부터 고개를 돌려본다.
△ 재약산은 고개만 삐죽 내민 모습이다.
△ 예전에 달았던 울 표지기. 그간 얼마나 많은 바람에 시달렸는지 아랫부분이 다 풀어졌다.
△ 자살바위. 저 멀리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가지산 정상엔 벌써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 넓은 잎이 처녀의 치마를 닮았다고 <처녀치마>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운문산. 원 안이 독수리바위(맞나?), 저 멀리 뾰죽 솟은 사자바위봉, 더 오른쪽에 억산의 깨진바위도 보인다.
△ 깨진바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귀천봉.
△ 가지산 정상 직전의 헬기장. 기억 속의 헬기장은 정상보다 훨씬 못 미쳐 있었던 것 같은데...
△ 두 개의 정상석
△ 정상석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 가지산 중봉.
△ 중봉에서부터 우리가 내려갈 능선, 참 꼬불꼬불하다잉~
△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과 1080봉으로 이어진 능선
* 파노라마 작품이 제법 잘 만들어졌지요?
△ 쌀바위
△ 그야말로 너럭바위, 편편바위. 마지막 남은 토마토를 먹고도 일어나기가 싫더라.
△ 마지막 암릉지대에서...맞은편 바위의 모습. 저 멀리 범바위/베틀바위도 보인다.
△ 아직 진달래도 피지 않았던데, 아래쪽에 내려오니 벌써 철쭉도 꽃을 피웠다.
△ 병꽃나무.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어떻게 알지? 병꽃나무는 연두빛을 띤 노랑색 꽃이 차차 붉은 색으로 변하거든.)
* 국제신문 경로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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