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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신불산(神佛山, 1,159)_영알7봉 완등 6 * 2026. 3. 30. 건암사 계곡에서 처음으로 만난 얼레지 군락, 참으로 예쁘구나!- 불승사 입구 - 건암사 - 계곡 - 신불재(3.1km) - 신불산(0.4km) - 태글바위 - 공룡능선- 삼거리(홍류폭포/자수정동굴, 0.7km) - 계곡길 - 건암사 원점회귀(2.0km 정도) ※총 6.2km 정도 ■ 이런저런 일들로 누적된 피로... 건암사에서 신불재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되짚어 오는 것이 제일 편한 코스지만, 막상 올라보니 약간 아쉬운 듯해서 간만에 공룡능선을 거쳐 건암사로 내려왔다. ■ 건암사 계곡에서 공룡능선으로 오를 때는 눈이 가득 쌓여 있어서 바닥이 거의 너덜길 수준이었던 걸 몰랐는데, 이번에 내려와보니 속도내기가 힘들었다. 다음엔 자수정동굴 쪽에서 올라봐야지~■ 신불릿지 입.. 2026. 4. 1.
밀양 운문산(雲門山, 1,188)_영알7봉 완등 5 * 2025. 3. 23. 시원스레 펼쳐지는 산자락들, 늘 그리웠던 영알의 품- 하양복지회관 - 삼거리(1.5km) - 아랫재(1.3km) - 운문산(1.5km) - 동릉/초승달 능선 - 하양복지회관(4.4km) 총 8.7km 정도 ■ 일요일은 도로는 한산하고, 산은 붐비는데, 평일 아침은 도로는 복잡하고, 산은 고즈넉해서 좋다. ■ 하양마을복지회관에서 원각사 앞을 지나 상양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에 합류, 아랫재를 거쳐 운문산에 올랐다가, 초승달 능선으로 내려왔다. 늘 오르기만 했지 내려오기는 처음이었는데, 정상 지나 주능선의 큰 바위 옆에서 내려설 때 잠시 외에는 길이 잘 다져뎌 있어 내리막길로도 괜찮은 듯. 하양복지회관 마당에 주차하고, 가솔농원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 내려올 때는 가솔농.. 2026. 3. 25.
[낙남정맥 14] 발산재-외곡고개-큰정고개-*발항산(524.4)-오곡재 * 2026. 3. 15. 이번 구간은 이름 붙은 산이 하나도 없어서 우리가 命名했다, '발(산)(여)항산'! - 발산재 - 송전탑 - 외곡고개/영봉산 갈림길 - 큰정고개 - 오봉산 갈림길 - 발항산/524.4봉 - 오곡재 ※ 11.4km ■ 이번 구간은 오르내림이 있지만, 큰 고개가 많이 없고, 봉우리를 살짝 비껴가는 형세라 제법 수월한 구간이었다. 하지만, 한 번은 힘들어야지~ㅎㅎ. 큰정고개 지나 527봉과 524.4봉에 이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 반 발씩 올라선 거 같다.■ 발산재와는 달리 오곡재는 비포장 구간이 일부 있어 승용차는 조심해야 할 듯하다. 우리는 포장도로 끝나는 지점에 주차하였다. ■ 큰정고개에서 자칫하면 살짝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여양리 마을 쪽으로 가게 되니, 잘 .. 2026. 3. 16.
[낙남정맥 13] 새터재-필두산(420)-담터재-용암산(399.5)-옥녀봉(337.2)-남성치-벌밭들(418.5)-선동치-준봉산 깃대봉(528)-깃대봉(521.7)-발산재 * 2026. 3. 9. 오늘도 낙남 마루금을 이어간다, 체력고갈을 맛보고 싶다면 이 구간을!- 새터재/새티재필두봉담터재/담티재용암산, 용암산(삼각점)옥녀봉남성치벌밭들/풀국새산선동치준봉산 깃대봉깃대봉-고종후묘소-발산재/수발사 ※ 총 11.6km (램블러 10.7km) *선동치 이정표에는 준봉산 깃대봉까지가 0.7km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계산하면 램블러 총거리와 일치한다. 저 거리는 선답자의 어느 기록에서 인용한 것이고, 램블러 무료버전은 구간별 거리가 없어서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다. ■ 이미 다녀온 산행의 고단함은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 덕분인가, 늘 이번 산행이 힘들다고 느낀다. 이번 구간도 봉우리, 재의 반복으로 체력은 쉬이 소모되고... 바닥에 뒹구는 마른 나뭇가지, 얼마 전 강풍으.. 2026. 3. 10.
[낙남정맥 12] 장전고개-성지산(393)-떡고개-덕산(278)-배치고개-신고개-탕근재(369)-봉광산(386)-새터재 * 2026. 2. 28. - 장전고개성지산덕산배치고개신고개탕근재봉광산새터재 총 9.3km ■ 지난 구간에 이어 이번 구간도 오르락내리락... 그래도, 엊그제 내린 비로 촉촉해진 솔가리, 낙엽길이라 덜 미끄럽고 걷기 좋았다.■ 장전고개~성지산은 무난한 오름길, 성지산 내림길은 가파른 지그재그길, 이후 떡고개까지는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고, 신고개~탕근재(램블러앱에는 당근재로 표시)~봉광산 오름길도 가파르지만, 능선길이 좋아 걸을 만하다. 새터재(램블러앱에는 새티재)에 도착하니, 필두봉 거쳐 담티재까지 갈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지난 구간보다 3km 정도 짧은 거리가 느껴지나보다ㅎㅎ■ 지도상으로는 성지산, 봉광산이 마루금에서 약간 비껴나 있는데, 대부분 산꾼들의 발길이 두 산을 거쳐 갔는지, 걷.. 2026. 3. 1.
울주 고헌산(1,033)-고헌서봉(1,034)_영알7봉 완등 4 * 2026. 2. 20. 낙남 마루금 대신 1,000고지 산 타고, 분다마을 매화香 맡으러...- 고헌사 - 고헌산 - 고헌서봉 - 고헌산 - 산불초소 - 갈림길 - (오른쪽) - 갈림길 1, 2 - (오른쪽) - 고헌사- 고헌사에서 고헌산 정상까지는 거리가 짧은 대신, 그만큼 가파르고 숨돌릴 틈 없이 계속 오르내리는 길이다. - 고헌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 아래에 플래카드를 두르고 시산제를 지내고 있어 고헌서봉을 다녀와서 영알7봉 완등 인증 (고헌서봉을 다녀오는 사이 시산제는 끝났지만, 새 정상석 앞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 정상석 앞에서 인증) 궁근정리로 가는 길에 바라본 고헌산고헌사 주차장 절 뒤쪽 등산로로 오른다. 그새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는지, 길바닥이 빤질빤질하다. 길은 .. 202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