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34 함박등(1,052m) : 통도사 백운암 기점 * 2016. 3. 5.(토)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대니...카메라 찾으러 오르내리기 한 번 더! ① 백운암 - 영축능선 6/함박재 - 함박등 - 되짚어 오기 ▲ 방금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비안개가 자욱하다. 백운암 주차장, 차는 몇 대 보이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 정비가 잘 된 돌계단길, 물기를 잔뜩 머금은 낙엽이 사진을 찍고보니 붉은 빛이 강하게 돈다. ▲ 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힘차다 ▲ 벌써 백운암이 빤히 보인다. ▲ 얘는 사람을 보고도 동요의 빛이 하나도 없다. 포즈도 잡아준다. ▲ 은수샘 갈림길. 이후 나무 계단 2번째 오른 다음, 카메라가 없는 걸 그때사 알았다. 백운암에서 잠시 쉴 때 모자 옆에 둔 거 같기도 하고, 그 후에 오다가 흘린 것 같기도 하고... 되짚어 내려가다가 산객.. 2016. 3. 6. 봉화봉(483m)-늪제봉(559m) : 통도사 아래 영모정 기점 * 2015. 12. 5.(토) ① 양산통도사 직전 왼쪽 개울 건너 영모정 - 전망대(합장바위) - 봉화봉 정상(돌무더기) ② 무덤 - 안부삼거리 - 직진 - 늪재봉 (되짚어오기) 2015. 12. 8.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반야암 기점 * 2015. 8. 30.(일) 울 정상석이 잘 있나 보고 싶어서~ ① 양산 통도사 반야암 - 신선봉(정금19정/반야정) - 영축산 정상 ②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1,060봉(추모비) - 정금13정/축서정 - 숨은재(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직전에서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주차장에서 절 경내로 들어서는 입구에 배롱나무 붉은 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오른쪽 출렁다리를 건너면, △ 돌탑을 쌓고 그 위에 솟대까지 세워 놓았다. △ 어느새 지산마을에서 오는 길과 합류 △ 두 아름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내기했다가 진 적이 있었지. 세 아름으로도 안된다기에 다시 내기! 이겼다! △ 정금19정/반야정 △ 왼쪽 멀리 볼록한 [죽바우등]부터.. 2015. 8. 31. 함박등(1,052m) : 극락암 입구 기점 * 2014. 12. 25.(목) ① 극락암 입구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오른쪽 산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② 함박재 - 백운암 - 돌계단길 - 원점회귀 ■ '기쁘다 구주 오셨네', 통도사에서도 성탄 축하 법회를 하는지 차들이 빼곡하다. 아닌 게 아니라 그랬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에 교회에서 행사 축하하는 건 당연하니 절에서 축하 법회를 해 주고, 석가탄신일에는 교회와 성당에서 축하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 극락암 들어가는 입구에 공사를 하는지 차가 못들어 간단다. 우기면 어쩌겠냐만 힘도 없고, 깡다구도 없으니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걸어간다. 어차피 걸으러 왔으면서도 백운암 입구까지 걸어가는 건 왜 싫을까? ㅋㅋ △ 극락암 △ 누가 가져다 놓은 것.. 2014. 12. 25. 함박등(1,052m) : 통도사 백운암 기점 * 2014. 8. 4.(월) 태풍 나크리가 아직...비가 오락가락하니 통도사 산문을 들어서야 하나마나 고민 끝에 'AM25'의 모토를 따르기로!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 돌계단 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되짚어 원점회귀 △ 오늘이 평일임을 실감나게 하네. 비가 온 탓도 있지만, 백운암 주차장이 헐빈~ △ 주차장에서 백운암으로 오르는 초입에 나무 둥치를 넣어서 길을 다듬어 놓았다. △ 비가 온 덕분에 계곡의 수량이 늘어 소리도 시원하다. △ 마당을 넓힌 백운암의 모습 △ △ 백운암 지나 첫 번째 나무 계단 위 쉼터에서 점심을 먹었다. 생선구이 정식ㅋㅋ △ 포까지 가시가 나 있는 , 가시에 빗방울이 더해 반짝이는 모습. △ 함박재 △ 가 한창이다. △ △ 도 절정이고, △ 의 모.. 2014. 8. 5. 함박등(1,052m)-영축산(1,081m)-신불산(1,159m) : 백운암 기점 * 2014. 6. 15.(일) 함박등 정상석 굳히기 작업 후 신불산까지... ①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 4) - 1060봉(추모비) 아래 돌탑군에서 신불평원 방향 ② 신불평원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 되짚어 오기 ③ 숨은재 - 왼쪽(영축능선) - 은수샘 입구에서 오른쪽 백운암 방향 - 백운암 - 원점회귀 ■ 함박등 정상석을 단단히 고정하기 위한 작업일. 시멘트 가루는 구했고, 장비도 준비되었고, 물은 백운암에서 채워가기로 했다. 가급적 사람들이 덜 붐빌 시간대에 작업을 하기 위해 7시경에 통도사 매표소를 통과했는데, 기대한 대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ㅎㅎ 원래 우리팀 행은 아침에 갔다가 4~5시에 내려오는 것인데, 오늘은 일찍 출발하니 영축산은 물론이고 신.. 2014. 6. 1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