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고개5 [1,242] 금오산(760.5): 원동 어영마을 기점 * 2023. 2. 26.(일) 며칠 사이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가, 매화香은 맡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① 어영마을회관 - 백림사 방향 - 대숲 - 마른 계곡 건너 - 앞고개 - (오른쪽) - 금오정/정금17정 - 암릉 우회 - 금오산 정상 ② 정상석 왼쪽 - 밧줄구간 - 오른쪽 사잇길 - 약수암 - 임도 차단기 - (오른쪽) - 당고개 - (오른쪽) - 원동기도원 - 어영마을 원점회귀 ■ 몇 년 전부터 원동 어영마을로 들어오기 전 매화마을은 매화보다는 미나리+삼겹살이 거리를 장식하는 것 같다. 제법 운치 있어 보이던 자그마한 찻집과 음식점들도 메뉴가 온통 미나리, 삼겹살로 바뀌고, 매화 꽃잎이 흩날리던 길은 각종 먹거리 포장마차와 사람들로 가득하다...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지는 모르겠지만, 옛.. 2023. 2. 28. [976] 금오산(760.5m) : 어영마을 기점 * 2020. 3. 1.(일) 거의 한 달만에 안겨보는 산, 그 내음... ■ 너무도 화사한 매화, 그 꽃, 그 향! ① 어영마을회관 - 백림사 방향 - 대숲 - 앞고개 - (오른쪽) - 암릉 우회 - 금오산 정상 - (왼쪽) ② 약수암 - 원동기도원 - 어영마을 원점회귀 ▲ 어영마을회관 앞 ▲ 홍매화 덕분에 화사함이 더하다... 2020. 3. 1. 금오산(760.5m) : 어영마을 기점 * 2015. 3. 15.(일) 왜 눈을 감아야 향기가 더 그윽하게 느껴질까? 집중의 원리? ① 어영마을 - 백림사 방향 - 대숲 - 앞고개 - (오른쪽) - 암릉 우회 - 금오산 ② 당고개 - 원동기도원 - 어영마을 원점회귀 △ 마을회관 앞 풍경 △ 예년에 비해 한 7일~보름쯤 당긴 셈인데, 아직 절정에 이르진 못한 것 같다. 그러나, 간간이 걸음을 멈추고 공기를 들이마시면 은은한 매화향이 느껴진다. 중요한 포인트는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눈을 감고' △ 백림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돌담 근처 매화나무도 모두 꽃을 피웠었는데, 올해는 아직이다. △ 광대나물 △ 개불알풀은 아침이라 그런가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다. △ 꽃다지. 제비꽃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 대숲 직전 왼쪽 집터에 서 있는 .. 2015. 3. 17. 금오산(760.5m) : 어영마을 기점 * 2014. 3. 23.(일) 매화향 맡으러... ① 어영마을회관 - 백림사 갈림길 - (왼쪽) - 대숲 - 앞고개 ② 이정표 - 암릉지대 - 금오정 - 금오산 정상 ③ 약수암 갈림길 - 당고개 - 암릉 - 770봉 - 760봉(H.P) - 515봉 - 어영마을회관 △ 언제나 그랬듯 어영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 길 옆의 체육시설은 처음 보았을 때는 생경스러웠으나, 이젠 눈에 익어서 그런지 자연스럽다. △ 마을회관을 지나 대숲으로 가는 길, 바람결에 스치는 매화향이 너무나 매혹적이다. △ 드물게 보이는 겹매화 △ △ △ 갈림길에서 왼쪽. 직진하면 원동기도원 방향 △ 대숲 입구에 매어 뒀던 울 표지기들. 연보라, 노랑, 자주... △ 내려다 보니 어영마을 전체가 매화밭이다. △ 아까 본 것은 .. 2014. 3. 27. 금오산(760.5m) : 어영마을 기점 * 2013. 3. 30.(토) 매화꽃은 지고 있어도, 매화향은 더 그윽히 살아난다. △ 여러 번 봤는데도 적응되지 않는 마을회관 앞 풍경. 정자와 그 옆의 체육시설.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일텐데, 그저 자연스러운 모습만 기대하는 것은 산을 찾는 나그네의 욕심이겠지. △ 어영 마을회관. 편의점과 .. 201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