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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16

신불산(1,159m) : 가천리 불승사 기점 * 눈꽃과 얼음꽃으로 가득한 雪國, 겨울 山頂 ① 불승사 위 건암사 - 등산로 - 계곡 건너 오른쪽 지능선 - 자수정동굴 쪽 능선에 합류 ② 전망바위 - 칼바위 등 암릉구간 우회 - 신불산 - 신불재 - 대피소 - 계곡길 - 원점회귀 △ 가천리를 지나 불승사로 향하는 길, 멀리 보이는 삼봉능선 암릉구간이 반짝인다. 아! 눈이 쌓였구나. △ 800고지 정도부터일까. 설국이다. △ 불승사 갈림길 오른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 가천저수지 △ 건암사로 오르는 길 입구, 울 표지기 △ 저기가 등산로 입구다. △ 입구 오른쪽 아래 △ 삼봉능선 갈림길. 원래 산행계획은 삼봉능선으로 오르기로 했지만, 저렇게 눈이 많이 왔으니, 암릉구간이 위험하겠다 싶어 계획을 급 수정! 계곡길을 거쳐 신불재로 올랐다가 되짚어 오기로.. 2016. 2. 1.
함박등(1,052m)-신불산(1,159m)-영축산(1,081m) : 비로암 기점 * 2015. 6. 21.(일) 능선 따라 끝없이 걷고파~ ① 비로암 - 계곡 건너 - 백운암 - 함박재 - 함박등 - 숨은재 ② 1,060봉(추모비) 우회 너덜 - 신불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 신선봉(정금19정/반야정)-반야암 능선 - 비로암 △ 비로암 전경. 왼쪽 계곡을 건너 백운암 방향으로 간다. △ 비구름을 잔뜩 머금은 하늘, 안개가 자욱한 산길. 물기를 머금은 소나무들은 더 그윽한 향을 뿜어낸다. △ 너덜 아래 저 나무가 보이면 곧 백운암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 백운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 백운암. 오랜 가뭄으로 화장실 사용도, 식수 사용도, 대중공양도 다 금지다. △ [조록싸리] △ 올해 처음 만난 [털중나리] △ 함박재 △ 채이등에서 내려 뻗은 청수골 방향의 중.. 2015. 6. 22.
함박등(1,052m)-영축산(1,081m)-신불산(1,159m) : 백운암 기점 * 2014. 6. 15.(일) 함박등 정상석 굳히기 작업 후 신불산까지... ①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 4) - 1060봉(추모비) 아래 돌탑군에서 신불평원 방향 ② 신불평원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 되짚어 오기 ③ 숨은재 - 왼쪽(영축능선) - 은수샘 입구에서 오른쪽 백운암 방향 - 백운암 - 원점회귀 ■ 함박등 정상석을 단단히 고정하기 위한 작업일. 시멘트 가루는 구했고, 장비도 준비되었고, 물은 백운암에서 채워가기로 했다. 가급적 사람들이 덜 붐빌 시간대에 작업을 하기 위해 7시경에 통도사 매표소를 통과했는데, 기대한 대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ㅎㅎ 원래 우리팀 행은 아침에 갔다가 4~5시에 내려오는 것인데, 오늘은 일찍 출발하니 영축산은 물론이고 신.. 2014. 6. 16.
백팔등-신불산(1,209m) : 청수골펜션 기점 * 2012.10. 3.(화) ① 파래소유스호스텔 - 청수골펜션 직전 다리(파래소2교) 오른쪽 - 백팔등 - 단조산성 ② 신불재 - 신불산 - 신불재 - (오른쪽) - 신불산휴양림 - 원점회귀 △ 청수골펜션 가기 전 유료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하다. 우리 출발 시각이 그만큼 늦어졌다는 거? 아님 억새 물결 보러 .. 201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