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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16

[1,020] 신불산(1,159m):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20. 8. 23.(일) 님아! 신불서릉, 여름에는 가지 마오~ ① 청수골펜션 옆 계곡길 - 청수좌골 - 단조샘 근처에서 왼쪽 계곡 -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길에 합류 - 신불재 ② 신불산 - 간월산/간월재 갈림길 - (왼쪽) - 암릉구간 - 잡목과 조릿대 밀림 - 옛.공비지휘소 - 전망바위 - 파래소폭포 - 자연휴양림 코로나19 여파로 휴양림 폐쇄ㅠㅠ ※ 일반적으로 곤충이나 새, 짐승들이 새끼를 키우기 위해 집을 지을 때는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털, 자연에서 얻은 재로를 가지고 자신의 노력을 들여 집을 짓는다. 그러나 일부 곤충은 숙주가 될 식물이 스스로 집을 짓도록 한다. 식물에게 어떤 화학물질을 주입하면 숙주가 된 식물이 스스로 그 곤충이 바라는 구조물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더.. 2020. 8. 24.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8. 4. 22.(일) 신불산 서릉을 올라서면 숙은처녀치마 군락, 그리고 수줍은 설앵초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매표소-이정표-(왼쪽)-파래소폭포-임도-(오른쪽 30m)-이정표-왼쪽 산길 ② 전망바위-969봉(옛 공비지휘소)-985봉-(짧은 내리막 후 오른쪽으로 돌아서면)-안부-억새밭-전망대 ⑤ 신불산 정상-신불재-(오른쪽)-계곡-임도(왼쪽)-계곡-원점회귀 ▲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시멘트길을 올라 새로 정비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안내도를 지나 파래소폭포 방향으로 직진한다. 하산은 나무계단 쪽으로. ▲ [다릅나무]. 코스장님은 [합다리나무]라 불렀으며, 새순으로 된장국을 끓여먹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다릅나무]와 [합다리나무]는 별개의 나무인데...? 어떻든 내려오는 길 새순을 한.. 2018. 4. 22.
신불산(1,159m) : 불승사 입구 건암사 기점 * 2018. 1. 28.(일) 신불산은 언제나 칼바람~ ① 가천마을 불승사 입구 건암사 - 들머리 - 왼쪽(입산통제 방향) - 삼봉능선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② 신불재 - 왼쪽 - 대피소 - 완만한 내림길 - 건암사 원점회귀 ▲ 불승사 입구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본다. 멀리 남암산~문수산의 모습 ▲ 오른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안내판, 신불산~!영축산 능선 근처에 '불성사'가 있다고? 금시초문인디... ▲ 건암사 지나 산길 들머리의 울 표지기 ▲ 삼봉능선은 저기서 왼쪽인데... 입산통제 경고판이 있다. , 그런데 막지는 않았다. 어찌하라는 말? 가고 싶으면 가라, 책임은 본인이 지고...? ▲ 자수동 동굴 쪽에서 오르는 능선, 작년 눈꽃 산행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 삼봉능선 끝머리 '호.. 2018. 1. 28.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7. 5. 3.(수)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 폭포/신불재 갈림길 나무 계단 - (오른쪽) - 신불재 - 신불산 ② 암릉구간 - 파래소폭포 - 원점회귀 ▲[덜꿩나무] ▲[애기나리] ▲[철쭉] ▲[미나리아재비] ▲[병꽃나무] ▲햇살 받아 투명한 연두빛을 보이는 저것은 [소사나무]인가. ▲[노랑제비꽃] ▲[설앵초] ▲신불재 직전 계단에서 내려다 본 오름길 계곡 ▲오늘은 햇빛이 그다지 뜨겁지 않아 오를 만하다. 왼쪽으로는 뜨뜻한 지열을 담은 바람이, 오른쪽으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내가 참 좋아하는 영축~오룡산 능선 ▲암릉지대를 향해~ 저 모퉁이부터 [숙은처녀치마] 군락이다. ▲때늦은 [고깔제비꽃] ▲[양지꽃] ▲[노랑제비꽃] ▲갖가지 모습의 [숙은처녀치마] ▲[설앵초]도 군데군데~ ▲재약.. 2017. 5. 3.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7. 2. 10.(일) 신불산을 오르는 새로운 길을 찾아... (3월말까지는 입장료 무료)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 파래소/신불산 갈림길 나무계단 - (오른쪽) - 왼쪽 암릉길 ② 임도 - (가로질러) - 산길 - 1159봉 - 신불산 정상 ③ 신불재 - 청석골 - 휴양림 원점회귀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입구 ▲ 오늘 우리가 올라갈 바위 능선 ▲ 오른쪽 안내판 뒤 나무계단으로~ 직진하면 파래소폭포 ▲ 계단이 끝나자마자 미끄럼 주의 안내판 있는 즈음에서, ▲ 왼쪽 큰 소나무가 있는 바위 쪽으로 오른다. ▲ 전망이 터지기 직전 오르막 ▲ 멀리 향로산, 오른쪽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 신불평원, 영축산 ▲ 간월산 ▲ 옛 공비초소가 있었다는 곳의 표석이 옮겨져 있다는 곳 ▲ 임도를 만나면.. 2017. 2. 20.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6. 11. 6.(일) 단풍과 억새도 볼 겸 나섰는데, 칼바람에 볼이 얼얼!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 안내도 옆 나무계단 - 계곡 따라 - 신불재 - 신불산(원점회귀)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입구. ▲ 입장료 1인당 1,000원 ▲ 저 다리를 지나면 나타나는 오른쪽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 대부분은 내려오는 게 수월한데, 이 구간은 차라리 오르는 게 낫다. 가파른데다 내려올 때쯤이면 다리에 힘이 빠져 후덜덜~ ▲ 노란색은 거의 생강나무, 비목나무 ▲ [신들린조각]님의 장승. 游觀이라, 이리저리 다니며 구경한다는 뜻인가... ▲ 신불재. 여기까진 괜찮았다. 시야가 흐린 거 외에는... ▲ 신불재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눈바람에 가까운 바람이 어찌나 몰아치던지... ▲ 정상석 앞..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