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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27

[1,020] 신불산(1,159m):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20. 8. 23.(일) 님아! 신불서릉, 여름에는 가지 마오~ ① 청수골펜션 옆 계곡길 - 청수좌골 - 단조샘 근처에서 왼쪽 계곡 -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길에 합류 - 신불재 ② 신불산 - 간월산/간월재 갈림길 - (왼쪽) - 암릉구간 - 잡목과 조릿대 밀림 - 옛.공비지휘소 - 전망바위 - 파래소폭포 - 자연휴양림 코로나19 여파로 휴양림 폐쇄ㅠㅠ ※ 일반적으로 곤충이나 새, 짐승들이 새끼를 키우기 위해 집을 지을 때는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털, 자연에서 얻은 재로를 가지고 자신의 노력을 들여 집을 짓는다. 그러나 일부 곤충은 숙주가 될 식물이 스스로 집을 짓도록 한다. 식물에게 어떤 화학물질을 주입하면 숙주가 된 식물이 스스로 그 곤충이 바라는 구조물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더.. 2020. 8. 24.
[991] 신불산(1,159m) : 불승사 입구 건암사 기점 *2020.5.17.(일) 마음은 신불산에서 간월산까지인데, 몸은 신불산까지만... ■ 신불산 정상 직전에서 바라본 삼봉능선. 전망봉-호랑이봉-남근봉의 세개의 봉우리가 있다해서 삼봉능선이라 한다는데 암봉의 모습을 요리조리 보아도 이름의 느낌을 가지기 어려운데...? ① 가천마을 불승사 입구 건암사 - 들머리 - 왼쪽(입산통제 방향) - 삼봉능선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② 신불재 - 왼쪽 - 대피소 - 완만한 계곡길 - 건암사 원점회귀 2020. 5. 19.
신불산(1,159m) : 배내2 공영주차장 기점 * 2019. 3. 17.(일) ① 배내고개 - 배내2 공영주차장 맞은편 - 임도...임도...임도 - 간월재 - 신불산(되짚어 오기) 2019. 3. 17.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8. 4. 22.(일) 신불산 서릉을 올라서면 숙은처녀치마 군락, 그리고 수줍은 설앵초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매표소-이정표-(왼쪽)-파래소폭포-임도-(오른쪽 30m)-이정표-왼쪽 산길 ② 전망바위-969봉(옛 공비지휘소)-985봉-(짧은 내리막 후 오른쪽으로 돌아서면)-안부-억새밭-전망대 ⑤ 신불산 정상-신불재-(오른쪽)-계곡-임도(왼쪽)-계곡-원점회귀 ▲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시멘트길을 올라 새로 정비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안내도를 지나 파래소폭포 방향으로 직진한다. 하산은 나무계단 쪽으로. ▲ [다릅나무]. 코스장님은 [합다리나무]라 불렀으며, 새순으로 된장국을 끓여먹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다릅나무]와 [합다리나무]는 별개의 나무인데...? 어떻든 내려오는 길 새순을 한.. 2018. 4. 22.
신불산(1,159m) : 불승사 입구 건암사 기점 * 2018. 1. 28.(일) 신불산은 언제나 칼바람~ ① 가천마을 불승사 입구 건암사 - 들머리 - 왼쪽(입산통제 방향) - 삼봉능선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② 신불재 - 왼쪽 - 대피소 - 완만한 내림길 - 건암사 원점회귀 ▲ 불승사 입구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본다. 멀리 남암산~문수산의 모습 ▲ 오른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안내판, 신불산~!영축산 능선 근처에 '불성사'가 있다고? 금시초문인디... ▲ 건암사 지나 산길 들머리의 울 표지기 ▲ 삼봉능선은 저기서 왼쪽인데... 입산통제 경고판이 있다. , 그런데 막지는 않았다. 어찌하라는 말? 가고 싶으면 가라, 책임은 본인이 지고...? ▲ 자수동 동굴 쪽에서 오르는 능선, 작년 눈꽃 산행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 삼봉능선 끝머리 '호.. 2018. 1. 28.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7. 5. 3.(수)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 폭포/신불재 갈림길 나무 계단 - (오른쪽) - 신불재 - 신불산 ② 암릉구간 - 파래소폭포 - 원점회귀 ▲[덜꿩나무] ▲[애기나리] ▲[철쭉] ▲[미나리아재비] ▲[병꽃나무] ▲햇살 받아 투명한 연두빛을 보이는 저것은 [소사나무]인가. ▲[노랑제비꽃] ▲[설앵초] ▲신불재 직전 계단에서 내려다 본 오름길 계곡 ▲오늘은 햇빛이 그다지 뜨겁지 않아 오를 만하다. 왼쪽으로는 뜨뜻한 지열을 담은 바람이, 오른쪽으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내가 참 좋아하는 영축~오룡산 능선 ▲암릉지대를 향해~ 저 모퉁이부터 [숙은처녀치마] 군락이다. ▲때늦은 [고깔제비꽃] ▲[양지꽃] ▲[노랑제비꽃] ▲갖가지 모습의 [숙은처녀치마] ▲[설앵초]도 군데군데~ ▲재약..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