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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암56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8. 12.(일) AM25, 비가 와도 출발~ 반야암 능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비가 제법 세차게 뿌리다가 그치는 듯했는데, 반야암에 주차하고 나니 다시 두두둑... 일단 비옷을 챙겨 입고 출발한다. ▲ 출렁다리 옆 보리수나무에는 웬일인지 열매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 다리 지나 돌장승은 여전하고, ▲ 돌탑과 솟대도... ▲ 지산마을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 비를 머금은 소나무의 수피가 숲의 무게를 더 느끼게 .. 2018. 8. 12.
영축산 백운암(800m) : 양산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기점 * 2018. 6. 10.(일) 12시 다되어 출발한 산행, 점심 먹고 나니 비가 쏟아져... ▲ 백운암 주차장.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오히려 주차할 자리가 남아 있다. ▲ 고로쇠나무 열매 ▲ 처음에는 늘 저 너럭바위에 앉아서 쉬곤 했었지. ▲ 백운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건 해우소) ▲ 갈퀴나물 열매 ▲ 낮달맞이꽃 ▲ 돌나물, 말똥비름과 흡사하여 구별이 쉽지 않다. - 돌나물은 수술 꽃밥이 갈색인데, 말똥비름은 노란색, 돌나물은 줄기가 붉은빛이 도는데, 말똥비름은 녹색이다. 돌나물은 잎이 3개씩 돌려나는데, 말똥비름은 위쪽은 어긋나기, 아래쪽은 마주나기이다. ▲ 기린초 ▲ 뱀딸기 ■ 백운암 들러 함박등을 오르기 위해 조금 올라서다가 점심 먹고, 쉬고 있는데 제법 굵은 비가 뚝뚝 떨어지더니 사방이 비안.. 2018. 6. 10.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5. 13.(일) 청수좌골로 오르려다 비가 온다고 해서...언제나 편안한 반야암 능선으로! (쪽동백나무)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2018. 5. 13.
함박등(1,052m) : 백운암 기점 * 2017. 12. 17.(일) 3주만의 산행(발목 부상, 김장)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 돌계단 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되짚어 원점회귀 2017. 12. 17.
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쥐바위능선 : 통도사 세심교 기점 * 2017. 10. 1.(일) ① 세심교 - 백운암 주차장 아래에서 오른쪽 산길 - 백운암 바로 위 공터 -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② 채이등 - 죽바우등 - 쥐바위능선 - 자장암 입구 - 서축암 - 세심교 원점회귀 ▲ 세심교 지나 운동장 옆 공터에 주차하고, 백운암을 향해 걸어간다. ▲ 개여뀌 ▲ 나도송이풀 ▲ 만수국아재비 ▲ 왼쪽 죽바우등~채이등~함박등 ▲ 첫 갈림길에서 직진(오른쪽은 반야암) ▲ 이번엔 오른쪽(왼쪽은 극락암) ▲ 비로암 갈림길에서 왼쪽~ ▲ 백운암 주차장 가기 전에 오른쪽 산길로 빠진다. 백운암을 거치지 않고 백운암 위 공터로 바로 이어지는 直登路 ▲ 왼쪽이 백운암에서 올라오는 계단이다. ▲ 이고들빼기 ▲ 함박등이 바로 보인다. ▲ 함박재/영축능선6 ▲ 개쑥부쟁이. 확인을 .. 2017. 10. 1.
함박등(1,052m) : 백운암 기점 * 2017. 9. 24.(일) 백운암 주차장 -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4 -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 백운암 -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주차장 ▲ 이 계단이 만들어진 후 올라가 보긴 처음인 것 같다. ▲ 맑은대쑥 ▲ 쥐바위로 올라가려고 백운암 경내로 들어섰다. ▲ 왼쪽의 물탱크 뒤를 오르려고 하는데, 절의 신도인지 누구인지 등산로 아니라고 올라가지 말란다. 위험하니 밖의 좋은 길로 가라고 하면 듣기도 좋을텐데, "올라가면 고발"한단다. 누구에게, 무슨 죄로 고발하는지...? 따지려다가 말았다. ▲ 도로 나와서 그냥 울 함박등에 가기로 계획을 바꾸었다. ▲ 이고들빼기 ▲ 백운암 위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보인다. 은수샘 가는 길 ▲ 은수샘이 있는 바위의 .. 201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