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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암56

영축산(1,081m)(6) - 함박등(1,052m)(3) : 반야암 기점 * 2009. 10. 4.(일) 축서정 그 산정길을 한 번 가고 일 년 가고 말건가요, 울리?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 - 영축산 - (되돌아나와) - 이정표 - 1060봉 - 함박등 ③ 함박재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 반야암 원점회귀 ■ 지난 번 죽바우등에 이어 오늘은 함박등. 그런데...과연 함박등에만 오르게 될까? 거기까지 갔으면 당근 영축산에 들렀다 와야쥐~. (결국 그리 되었지롱롱롱!) 안그래도 짧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데도 생각보다 산꾼들이 제법 보인다. 다들 병이야. 집에서 편히 쉬지 뭐하러 나오는지...참참. △ 반야암 주차장. 오른쪽 저 너머로 영축산이 보인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학승이 기거하는지 소담스레 지은 집이 한 채. 그.. 2009. 10. 7.
죽바우등(1,064m)(2)-채이등(1,030m)(3) : 통도사(극락암 위) 기점 * 2009. 9. 20.(일) 오늘도 발목을 잡는다, 대운산에서보다 더 또록또록한 도토리! ① 양산 통도사(요금 내고) - 세심교 - (오른쪽) - 극락암 - 이정표 - 모퉁이 돌아 주차 ② 포장도로에서 오른쪽 산길 - 백운암 - 산신각 뒤로 산길 진입 - 왼쪽 - 뚜렷한 길, 도토리 주으며 죽바우등 ③ 채이등 - 함박재 - (오른쪽) - 백운암 옆 지능선 - 원점회귀 △ 세심교. 다리를 건너면 등산객들 먼지 털어내고 가라고, Air gun을 설치해 놓았는데, 바로 옆에서 할머니 두 분이 묵이며, 떡이며...팔고 계셔서 쓰기가 괜히 미안했다. 내가 미안해 해야 하는 게 맞는가..? 어쨌든. 오른쪽이 극락암, 백운암 쪽이다. △ 시멘트 길이 꺾이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고 지나자마자 요런 공터가... 울 가.. 200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