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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 비릿한 느낌의 짙은 향...밤꽃이다(2009.6.14. 간월산) 2009. 6. 16.
피나무 ▲ <피나무>. 달피나무라고도 하며, 숲속 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이 심장 모양으로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어린 꽃봉오리를 말려서 차로 하기도 한단다(2009.6.7. 신불산) ▲ <피나무>의 열매 (2011.8.144. 영축산) 2009. 6. 11.
신불산(1,159m)(5) : 등억온천 단지 기점 * 2009. 6. 7.(일) 눈에 뵈는 게 없다...비안개 속을 따라. ■ 나무와 풀이 한껏 우거지는 초여름...이제부터는 낮은 산보다는 높은 산에 가기로 했는데, 주말마다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니 안타깝다. 수요일 쯤이면 산에 갈 생각으로 맘이 설레어, 웬만한 일들은 다 용서가 되는데...'구름 많음' 이란 일기예보를 믿고 비옷도 없이 나섰는데, 간월산장 앞 주차장에 도착하니 가는 비가 한두 방울 차창을 두드린다. 우짜노? 우짜긴? 일기예보를 믿어야지...(우문현답은 아니고 멍문똑답이다.) △ 간월산장 앞 주차장 △ 간월산장 지나 산행 들머리. 간월산, 신불산 출발점이기도 하고 홍류폭포도 이쪽으로... △ 큼지막한 돌 계단. 이 돌을 다지는 데 우리도 한몫! (이럴 때는 체중이 많이 나가야?) △ 돌계.. 2009. 6. 9.
눈개승마 ▲ 노란빛 띠는 흰 꽃이 핀다. 전국 각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다년초(2009.6.7. 신불산) <촛대승마>와 비슷한데, 흰 눈 같은 꽃이 핀다고 <눈개승마>라나..뭐라나. 2009. 6. 8.
돌양지꽃 ▲ 높은 산 바위 틈에서 자라는 돌양지꽃 2009. 6. 7.
시닥나무 △ 얼핏 보면 단풍나무처럼 보이지만...잎이 크게 3-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는 자주색이지만 점점 회색으로 변한다(2009.6.7. 신불산) 2009.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