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영남알프스352

[56~58] 수리봉(765m)-문바위(844m)-사자바위-억산 : 석골사 기점 2007.6.3.(일) * 석골사 주차 - 거슬러내려와 왼쪽 산길로 진입 - 수리봉 - 문바위 - 돌아나와 사자바위(우리가 생각한 것이 사자바위가 아닌듯?) - 억산 - 돌아나와 헬기장 - 갈림길에서 하산 - 석골사 마악 현관을 나설 무렵 어질하더니 지하주차장 도착할 무렵에는 정신차리기가 힘들었다. 차.. 2007. 11. 9.
[50~51] 백운산(855m) : 제일관광농원 기점 2007.5.13.(일) / 2007.12.2.(일) 정금4정(백운정) (1차) 무리하게 잡은 산행이었다. 삼양교 지나 제일자연농원 입구에 주차한 후 산행 시작. 걷기 좋은 산길이 이어지다가 재미난 암릉지대 지나 정상이다. 멀리 사자봉, 수미봉 꼭대기 약간, 그리고 죽바위등-채이등-함박등-한피기재-시살등-오룡산 일부도 보인다. 이제 영남 알프스의 상대위치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 된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정상에서 1005봉까지도 만만찮다. 멀리 가지산장이 보인다. 첫 등반때 마셨던 커피 맛을 떠올리며... 내려오는 길, 그땐 그리도 급경사이고 험하다 여겼는데, 평균 정도인 듯. 너덜지대도 돌이 많이 움직이지 않아 수월하게 하산하였다. 그간 괴롭히던 증상인 뒷오금이 한 번도 저리지 않은 게 이상.. 2007. 11. 1.
[36] 배내봉(966m) : 배내고개 기점 2007.3.1.(목) 배내고개에서 오르는 코스니 힘든 코스라 할 순 없으나 물 없는 물길을 걷는 듯, 발세가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생일케�을 손에 든 젊은 연인들, 겨우 대여섯살 되었을까 어린 얼라도 오르고 있으니 할 말 없음. 그다지 변화무쌍한 산세도 아니고 무난한 산길을 거쳐 정.. 2007. 11. 1.
[32~33] 시살등(981m)-오룡산(951m) : 통도사 세심교 기점 2007.2.10.(토) * 통도사 - 세심교 앞 주차장 - 임도 - 한피기 고개 - 왼쪽 시살등 - 오룡산 - 임도 - 자장암 - 세심교 늘 지나면서 보기만 했던 통도사 산문을 들어섰다. 평소처럼 입장료를 내려고 잔돈을 찾는데 조조면제란다 ㅋㅋ. ‘통도총림’이란 명칭에 걸맞게 숱한 암자들이 보는 이를 압.. 2007. 11. 1.
[22-23] 능동산(983m)-천황산(1,189m) : 배내고개 기점 2006.12.25.(월) 성탄절 '화이트크리스마스에 첫 종주의 꿈을 이루다' * 배내고개 - 능동산 - 약수터 - 임도 - 오른쪽 산길 - 갈림길 - 샘물상회 - 억새능선 - 정상 - 원점회귀 애초 계획은 능동산에 오르기였는데, 석남사길을 지나 배내사거리에 주차하고 올라서니 12시도 안되어 능동산 정상이다.. 2007. 11. 1.
[19],[21] 억산(944m) : 석골사 기점 2006.12.23.(토)/2007.6.3.(일) 억산에서 운문산 부추(ㅋ)바위를 가늠해보다 * 석골사 - 억산 이정표 - 대비골 - 팔풍치 - 정상 - 오른쪽길 - 헬기장 - 갈림길의 왼쪽길 - 석골사 운문산 산행과 마찬가지로 석골사에 주차. 석골사 오른쪽으로 열린 낙엽길을 걸으며 산행을 시작하면 곧이어 돌탑이 보.. 200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