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ㄱ,ㄴ,ㄷ,ㄹ,ㅁ134

금오산(760.5m) : 어영마을 기점 * 2016. 3. 12.(토) 벌써 한풀 꺾이는 매화... ① 어영마을회관 - 백림사 방향 - 대숲 - 앞고개 - (오른쪽) - 암릉 우회 - 금오산 정상 - (왼쪽) ② 약수암 - 원동기도원 - 어영마을 원점회귀 ▲ 어영마을회관은 여전한데, ▲ 입구에 안보던 간이건물이 하나 생겼다. [낙동강...]어쩌고 관리사무소인데, 안을 들여다보니 돼지껍데기 구워 먹기 좋은 탁자 등이 가득 차 있다. ▲ 매화는 절정을 한풀 넘어가려는 참이고, ▲ 늘 그랬듯 백림사 갈림길에서 백림사 방향을 택한다. ▲ [광대나물] ▲ 햇살 받은 매화 꽃잎들. 눈을 감고 서면 매화 그 그윽한 향이 가슴속, 머릿속까지 가득~~ ▲ 대밭 입구에는 울 표지기가 즐비하다. 울 표지기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 금오산 ▲ 백림사로 가려면 .. 2016. 3. 14.
여수 금오산(323m) : 향일암 기점 * 2016. 2. 21.(일) 오늘은 변산아씨를 만날 수 있을까...? ① 노산공원(박재삼 문학관) ② 향일암 - 금오봉 - 금오산 - 율림치 부근 - (되짚어 와) - 나무계단 직전 왼쪽 길 - 종점모텔 앞 - 걸어서 원점회귀 2016. 3. 3.
금정산 고당봉(801.5m) : 호포 새동네 기점 * 2015. 12. 25.(금) ① 호포 지하철역 위 새동네 - 호포농원 - (좋은 길 놔두고 괜히 왼쪽 철탑 쪽으로 빠졌다가 운동량 증가) - 임도 ② 험로(하늘릿지) 이정표 - 왼쪽 - 하늘릿지 - 능선 합류 - (오른쪽) - 고당봉 ③ 711.8봉 - 미륵암 갈림길 2번 지나 - (오른쪽) - 호포 새동네 아랫길 - 원점회귀 2015. 12. 26.
내장산 금선폭포 입구 : 내장산 국립공원 주차장 기점 * 2015. 11. 7.(토) 소.원.하던 내장산 단풍을 만나기 위한 雨中 山行 내장산 국립공원 주차장 - (무료셔틀버스) - 집단시설지구 - 내장사 - 금선폭포 입구 - 내장사 - (유료셔틀버스) - 집단시설지구 - (무료셔틀버스) - 주차장 원점회귀 △ 금요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까지도 그칠 기미가 없어 산행은 포기하고, 내장사까지 구경삼아 가보자 하고 나선 길. 한적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주차장은 벌써 대형차량과 승용차들로 붐빈다. 어케 된 일이여~? △ 소문대로 단풍은 그지 없이 곱다. △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집단시설지구에 내린 후 내장사까지 간다는 순환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보기로 했다. 야시장처럼 늘어선 각종 먹거리 장터를 지나간다. △ 이렇게 비바람이 치는데도 이 정도의 사람들.. 2015. 11. 8.
금정산 계명봉(599.5m)-갑오봉(720m)-장군봉(734.5m)-고당봉(810.5m) : 범어사 기점 * 2015. 10. 4.(일) 나홀로 산행, 묵묵히 걸을 뿐~ ① 범어사 - 계명암 - 계명봉 - 사배고개 - 갑오봉 - 장군평원 - 장군봉 ② 장군평원 - 고당봉 - 범어사 원점회귀 △ 범어사. [팔관회]며 무슨무슨 행사들로 사람들이 북적인다. 옷차림을 보고 짐작했는지, 주차정리하시는 분이 나보고는 화장실 앞 구석에 주차하란다. 한동안 차가 안 빠질 거라 확신했나 보다. △ 청련암/계명암 쪽으로 △ 계명암은 오른쪽 돌계단을 올라야 한다. △ [꽃범의꼬리] △ 똑 같은 길이 두세 고비. 계명암 일주문이다. △ 절집 같은 분위기가 좋다. △ 그런데, 막상 경내에 들어오니 팔공산 갓바위 앞처럼 달아 내어 놓은 건물 때문에 모양이 영 이상하다. △ 오른쪽 고당봉과 그 아래 범어사 내의 암자들이 보인다. △ .. 2015. 10. 4.
금정산 상계봉(640.2m) : 상학초 기점 * 2015. 9. 29.(화) 혼자서 걷는 산길은 가깝고, 또 멀다. ① 상학초 - 샘터 갈림길 - 왼쪽 - 절터 바위 - (왼쪽) - 전망바위 - 상계봉 ② 1망루 - 안부 - 이정표(상학초 방향) - 샘터 갈림길 - 원점회귀 △ 상학초 아래 만덕지구는 재개발 공사에 들어가서 더욱 어수선하고... 오후 2시에 가까운 시각, 점심 먹고 느긋이 산행 나서는 이들이 몇 보인다. △ [산박하] △ 옛 천주교 목장터를 거쳐 고당봉 갈까 생각도 했는데, 이 길로 오길 아~주 잘한 듯. 적당한 그늘이 오후의 고즈넉함을 더 느끼게 해준다. △ [이고들빼기] △ 약수터 △ [쥐꼬리망초] △ 직진하면 1망루 쪽 안부로 이어진다. 오를 때는 저 안내판 뒤 왼쪽 길로. △ 처음엔 다람쥐가 한 마리 앉아 있는 줄 알았다. .. 2015.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