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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우리산100-100대명산+

영동 달이산/월이산(月伊山, 551)_명산플러스 49/100

by 참 좋은 당신 2026. 6. 17.

* 2026. 6. 16.  높든 낮든 만만한 山은 없.다. 

- 영동 옥계폭포 옆 - 일지명상센터 갈림길 - 오른쪽 - 449봉(정자쉼터) - 448봉 - 달이산/월이산 - 서재마을 갈림길(직진) - 범바위/투구봉 - 서봉/천모산 - 445봉 직전 왼쪽 소로* - 서재마을경로회관 - 뱀바위골 - 일지명상센터 - 옥계폭포  (램블러 8.0km, 헬스앱 9.8km)

 

(지도의 진행 방향 대로...'천국사'는 '고당사'로 바뀜)

 

오늘 산행지는 서재마을을 가운데 두고 한 바퀴 도는 형태인데, 옥계폭포에서 달이산 정상까지는 꽤 멀고, 숲그늘이 짙지 않고 간간이 햇빛이 비쳐 갈증이... 달이산 정상은 별 특징이 없고 옥천군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다. 정상에서는 조망이 없고 정상에서 내려서는 초입에 조망바위가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처음 만나는 갈림길을 지나면 곧 범바위인데 오르는 초입이 매우 가파르고 밧줄이 있어 잠시 긴장했는데, 그리 위험하지는 않고 여기서 서봉까지도 금방이다. 

■ 445봉 직전 갈림길은 최근에 다닌 흔적이 별로 없어 놓치기가 쉬운데다 산허리를 휘감아가는 좁은 길이라 조심스러웠고, 서재마을 직전에는 잡목과 잡풀이 우거져 헤쳐나오기 어렵다. 서재마을에서 천화원/일지명상센터를 거쳐 옥계폭포로 오는 길도 꽤 길다. 

주변 산 이름은 '산지촌인'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였다. 

 

천국사(현. 고당사) 입구,
주차장 입구에 '여기서 옥계폭포까지는 900m, 차량교행이 어려우니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이 있다. 

* 휴가철, 주말이 아니라서 일단 더 들어가보았다. 

 

옥계폭포 입구 주차장, 난계 박연 조형물이 있고...주차장은 텅 비어있다ㅎㅎ

 

수량이 적으면 저 아래 옥계저수지의 물을 끌어올린다던데, 물이 쬐금밖에 없다. 

 

달이산 등산 안내판, 짧게 돌려면 서재마을에 차를 두고 달이산~서봉을 돌아올 수도 있겠다.  

 

등산안내판 옆이 들머리다. 

 

데크계단을 오르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갈수기에 저수지 물을 끌어올릴 때 사용되는 파이프인 듯.

 

옥계폭포 상단의 모습

 

데크계단 앞 갈림길, 왼쪽은 일지명상센터(천화원) 가는 길, 오른쪽이 월이봉으로 오르는 길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진다. 

 

건너편 산 능선이 보이기에 서봉 쪽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당조팝나무 꽃이 다 졌구나. 

 

올해 처음 만나는 털중나리

 

449봉 정자 전망대

 

멀리 지난 주 다녀왔던 백화산(주행봉~한성봉) 능선이 보이고, 오른쪽 앞쪽에 월류봉도 보인다. 

 

천태산

 

편안한 길을 따라 간다. 

 

좀작살나무 꽃, 머잖아 예쁜 보라색 열매가 열리겠지. 

 

여긴가, 

 

무심코 직진하기 쉬운 곳, 길은 오른쪽으로 꺾긴다. 

 

조오기만 올라서면?

 

여기가 아니구나ㅜㅜ

 

노루발

 

아, 한 번 더 남았구나, 마지막 힘을 쥐어짜며 오른다. 

 

달이산 정상 접수! 정상에서는 조망이 없어 답답한데,

 

서봉 방향으로 몇 미터만 나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둥그스럼하면서 올록볼록한 서대산

 

1번 사진 오른쪽 끝 영동 마니산, 2번 사진 가운데 멀리 영동 천태산

 

오른쪽 끝에 보이는 것이 영동 마니산

 

내려서는 초입엔 밧줄이 있을 정도로 급경사다. (내려와 올려다 본 모습)

 

큰까치수염/큰까치수영

 

서재마을 갈림길, 잠시 망설이다 마을로 내려서는 대신 천모봉/서봉 쪽으로 직진했다. 

 

안내문을 읽고 보니, 일지명상센터에서 설치한 듯한 분위기가...

투구봉/범바위로 오르는 초입에 2단 밧줄이 보이지만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 

 

투구봉/범바위, 좀 더 멀리서 찍었어야 했는데...

 

서재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운데 멀리 보이는 것이 민주지산?

 

밧줄 한 번 더! (올려다 본 모습)

 

'서봉' 정상석은 없지만, 높이를 보니 여기가 맞나 보다. 

 

털중나리

 

패랭이꽃

 

기린초

 

445봉 직전에서 산허리를 타는 왼쪽길을 따르는데 길이 좁고 희미하지만, 점점 뚜렷해진다.  

* 445봉으로 오르다가 램블러 경고음을 듣고 되돌아 내려왔는데, 445봉을 넘어 서재마을로 가는 길이 멀지만 더 편할 수도...   

 

무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고갯길에서 왼쪽으로~

 

 

서재마을 경로회관 앞으로 가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간다. 

 

서봉과 범바위/투구봉을 올려다 본다, 달이산을 못 담았네(더 오른쪽)

 

일지명상센터 입구

 

데크계단을 따라 가면,

 

아침에 지나갔던 달이산/일지명상센터 갈림길을 만난다. 

 

옥계폭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한다. 

 

♥ 오늘도 무사산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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