維歲次
癸卯五月丁未朔二十九日乙亥
해약 없는 유산객
연화봉 빗길 삼십리 천관숲
情若奉倩 버킷리스트*.
가지산발 명산100봉
1대간 9정맥 낯익은 마루금
진부령 하늘재 천왕봉
삼수령 몰운대 저녁놀.
어찌 나서리
꼬물꼬물 된비알
내림길 까딱까딱
精金美珠 목관 앙상블.
*리스트提高에 110년이 소요함을 유념하시압.
‘가련우중연화’ pp.16-18 정금조응 도서출판천관흑석林 2023.07.16.
'AM25 >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남정맥_미완의1구간/金應 (0) | 2024.08.08 |
---|---|
碧絲補鼎/조응 (0) | 2024.01.12 |
신새벽 제석등을 넘으며 (0) | 2023.01.14 |
碧宵嶺日誌 (0) | 2022.09.12 |
그해 동짓달 둥글어 올 열사흘 (0) | 2021.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