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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1,174] 금오산(760.5): 원동 어영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2. 4. 18.

* 2022. 4. 17.(일)  점점이 흩뿌려진 벛꽃잎, 지천으로 핀 개별꽃, 각시붓꽃, 제비꽃 속에서 느끼는 봄~

 

① 어영마을회관 - 백림사 방향 - 대숲 - 앞고개 - (오른쪽) - 금오정/정금17정 - 암릉 우회 - 금오산 정상

② 임도 차단기 - 약수암 갈림길 - (오른쪽) - 당고개 - (오른쪽) - 원동기도원 - 어영마을 원점회괴

 

▲ 어영마을회관
▲ 어영마을 입구에서 늘 만나던 개불알풀은 어느새 지고, 지금은 꽃마리가 한창이다. 그야말로 낮은 자세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 보이는 꽃마리
▲ 냉이
▲ 갈참나무 꽃과 새 잎
▲ 병꽃나무
▲ 흰젖제비꽃. 옆 꽃잎(측판)에 보라색 선이 있어야 흰제비꽃이고, 비슷하게 생긴 태백제비꽃과는 달리 줄기에 붉은 색이 돈다.
▲ 백림사 갈림길 근처 대숲에 매달아 놓은 울 표지기들
▲ 솜방망이
▲ 으름덩굴
▲ 금낭화
▲ 하늘말나리의 열매껍질인 듯
▲ 서어나무 어린 잎
▲ 진달래 대신 철쭉이~
▲ 쇠물푸레나무
▲ 청미래덩굴 암꽃
▲ 청미래덩굴 수꽃
▲ 이대로 꽃다발~ 각시붓꽃
▲ 개별꽃
▲ 왜제비꽃
▲ 각시붓꽃이 지천이다
▲ 앞고개
▲ 산벚이 눈부시다. 멀리 토곡산과 천태산
▲ 고도가 높아지니 철쭉 대신 진달래가 아직 많이 보인다.
▲ 금오정/정금17정
▲ 세잎양지꽃
▲ 줄기와 잎에 솜털이 많지만 잎 모양으로 보아서는 솜양지꽃이 아닌 세잎양지꽃 같다.
▲ 정상 직전 갈림길, 왼쪽은 암릉을 거쳐 오는 길
▲ 우리가 걸었던 770봉, 매봉을 바라본다. 그 아래 새로 난 임도가 상당히 거슬린다.
▲ 다양한 모양의 잎을 보이는 현호색
▲ 고깔제비꽃
▲ 당고개를 향해 임도를 따라 걷는다.
▲ 점점이 흩뿌려진 산벚 꽃잎 사이로 걷는 행복감~ "꽃길만 걷게 해 줄게~"
▲ 다시 개별꽃
▲ 줄딸기
▲ 알록제비꽃
▲ 미나리냉이
▲ 큰구슬붕이, 작지만 눈길을 확 끄는 보석 같은 꽃이다
▲ 뽀리뱅이
▲ 원동기동원 앞 무덤가에는 할미꽃이 굉장히 많다. 꽃은 어느새 지고 열매 맺은 모습
▲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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