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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008-1,009] 채이등(1,030m)-함박등(1,052m): 백운암 주차장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0. 7. 27.

* 2020. 7. 26.(일)  드디어 채이등 정상석 개봉하고, 함박등 글씨 페인트로 보수하고.

 

① 백운암 주차장-백운암 직전 이정표-오른쪽 나무계단-함박재/영축능선6-(왼쪽)-채이등

② 다시 함박재-(직진)-함박등-다시 함박재-백운암-주차장 원점회귀

 

▲ 백운암 주차장. 빈 자리가 없어 조금 내려가서 주차하고 걸어 올라오는데, 차 한 대가 내려간다. 이럴 때도 있지 뭐. 
▲ 지난 주 계속 내린 비 덕분에 수량이 늘어 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크다.
▲ 떡갈나무 열매 한 알이 익기도 전에 떨어져 버렸네.
▲ 큰도둑놈의갈고리
▲ 꼭 싸리버섯처럼 생겼는데...
▲ 이 지점에 오면 함박재가 머잖았구나...싶다. 
▲ 함박재/영축능선6, 우선 채이등부터 가봐야지.
▲ 지천인 참꿩의다리
▲ 비비추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 비닐 덮고, 다시 돌을 세심히 쌓아두어 저 아래에 뭐가 있을까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나보다.ㅎㅎ
▲ 죽바우등의 모습
▲ 아~주 자리를 잘 잡았다. 
▲ 푸른여로
▲ 함박재에서 바라보이는 바위에 원추리가 한가득!
▲ 채이등과 멀리 죽바우등
▲ 왼쪽 멀리 향로산, 재약봉, 오른쪽 천황산/사자봉과 재약산/수미봉
▲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솔나리를 만났네, 이쁘기도 하지.
▲ 여기만 올라서면 함박등이 보인다.
▲ 왼쪽 함박등, 은수샘으로 이어지는 숨은재/영축능선4, 멀리 영축산 
▲ 수염며느리밥풀?
▲ 바위채송화
▲ 함박등 글씨 보수작업
▲ 산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도로 옆에 웬 사람들이? 하다가 아, 연꽃 필 무렵이다 했더니 역시.
▲ 때죽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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