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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005] 채이등(1,030m) : 백운암 주차장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0. 7. 13.

* 2020. 7. 12.(일)  채이등 정상석 세우다!

 

① 백운암 주차장-백운암 직전 이정표-오른쪽 나무계단-함박재/영축능선6-(왼쪽)-채이등(원점회귀)

 

▲ AM25 1,000봉 등정 기념(2020. 6. 21.) 정상석
▲백운암 주차장, 모노레일을 작동하려는가 보다. 
▲그냥 짐만 실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떡~하니 플라스틱 의자도 있네. 
\▲비가 온 덕에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제법 크다. 
▲발소리를 듣고 날아가겠지 했는데, 줌인하여 포착. 맑은 날씨였으면 더 선명했을텐데.... 근데 무슨 새일까? <딱새-암컷> 
▲함박재/영축능선6
▲참꿩의다리
▲며느리밥풀, 그 중에서의 종류는...글쎄. 알며느리밥풀?
▲정상석세우기 작업. 지난 주에 정상석 들어갈 만큼 땅을 파고 돌로 덮어두었다. 함박등 세울 때에는 정상석, 몰타르, 물을 한꺼번에 지고 올라오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그 아픈 경험을 토대로 세 번에 나누어 지고 올라온 데다 돌 아랫부분 가장자리를 잘라내어서 한결 수월했다. 
▲ 정상석 앞면과 뒷면
▲파 놓은 자리에 정상석을 넣고 몰타르와 시멘트를 반죽하여 잔돌과 함께 채워넣은 모습
▲계속 비가 온다기에 일단 비닐을 덮고 돌을 채워서 덮어 놓았다. 설마 누가 저걸 뒤져서 열어보고 나쁜 짓하지는 않겠지? 가지북봉 정상석이 수난당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세발버섯(주황색). 보라색 버섯은 색깔이 아주 곱다, 맹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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