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2. 2.(일) 함박등 정상석 먹물 입히기 / 정상석 세운 지 벌써 8년째(2013. 10. 13.)
■ 새로 먹물을 입힌 울 함박등 정상석 ■ 함박등 정상에서 바라본 영축산~신불산 능선
① 비로암 - 계곡 오른쪽 오르막 - 왼쪽의 계곡 건너 오른쪽 험로 방향 - 너덜과 계곡 - 백운암/은수샘 갈림길
②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 4. 구조목 영축산 2-16] - (왼쪽) - 함박등
③ (왼쪽)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원점회귀
▲ 이제... 하염없이 걷고 싶은 마음을 무릎이 따라주질 못한다. 반야암에 주차하고 영축산 들렀다가 함박등을 거쳐 내려오고 싶지만, 아쉬운 맘을 접고, 은수샘/은수정 들러 함박등만 다녀오려고 비로암에 주차한다.
▲ 왼쪽에 계곡을 두고 절 옆으로 오른다.
▲ 계곡을 건너 오른쪽 오르막으로 오른다. 계곡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너덜길 험로를 지나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으로 이어진다.
▲ 저 바위는 언제 봐도 위험하다. 잡을 바위나 나뭇가지가 없는데 물이 흘러내리는 둥근 바위를 건너가야 한다. 그래도 늘 지나가다가 오늘은 오른쪽 위로 치니, 우회하는 길을 만나게 되고, 건너가기가 훨씬 안전하다. 다음엔 조금 더 전에 오른쪽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지 살펴봐야 겠다.
▲ [생강나무]가 벌써 움이 트고 있다.
▲ 숨은폭포
▲ 이 마른 계곡 너덜을 오르기가 매우, 무척, 아주...힘들다.
▲ 왼쪽 갈림길은 백운암으로 가는 길. 푸른 잎들이 없으니 길이 오히려 구분이 잘 되질 않는다.
▲ 본격적으로 눈밭이다.
▲ 은수샘/은수정 바위
▲ 은수정에서 바라 본 함박등(오른쪽)
▲ 숨은재로 향하는 길,
▲ 숨은재/영축능선 4
▲ 향로산~재약산/수미봉~천황산/사자봉~운문산~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까지...멋진 영남알프스 능선
▲ 함박등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 영축산 능선. 가운데가 숨은재
▲ 함박등. 아무도 없다, 먹물 작업하기 '딱'이네!
- 하는 도중 산객 2명이 와서 인물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던지...
▲ 죽바우등
▲ 그 앞 채이등과 오른쪽으로 뻗어내린 중앙능선
▲ 향로산에서 이어지는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그 앞의 재약봉
▲ 천황산/사자봉에서 이어지는 운문산, 문바위봉과 억산 깨진바위
▲ 간월산과 신불산, 영축산
▲ 다시 먹물을 입힌 울 함박등 정상석
▲ 함박재로 가는 길에서 되돌아 본 함박등의 모습
▲ 함박재
▲ 백운암
▲ 오늘은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서지 않고 직진하여 산자락을 휘감아 내려선다.
▲ 계곡을 건너와 비로암에서 우리가 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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