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사자봉(1,189m) : 표충사 기점

* 2019. 7. 7.(일)  오랫만에 찾은 사자봉

■ 천황산/사자봉 정상에서 능동산을 거쳐 왼쪽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저 멀리 고헌산.

① 표충사 - 내원암 - 2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 구조목 [밀양 나-1] - 수미정 -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② 천황재 - 왼쪽 - 천황산/사자봉 정상 - 한계암 - 금강동천 - 표충사 원점회귀 (도상거리 8.2km 정도)

▲ 표충사 앞 주차장. 정면에 필봉이 뾰족~

▲ 가운데 재약산/수미봉, 오른쪽으로 문수봉, 관음봉

▲ 효봉선사 진신사리탑비를 지나,

▲ 직진한다. 왼쪽은 금강동천 방향.

   - 코스장님은 옥류동천으로 내려온다고 말했다는데, 나는 들었으면서도 머릿속으로는 금강동천을 떠올렸다. 근데 결국 금강동천으로 내려왔지!

▲ 내원암 입구에,

▲ 포도가 한창 익어가는 중이다. 진달래능선, 울 산딸기는 우짜고 있는지...?

▲ 내원암

▲ 진불암 갈림길

▲ 오랫만에 [노루발]을 만났는데, 사진이 흔들려 버렸네.

▲ 왼쪽의 좋은 길 두고 수미정/정금20정까지 알바하며 치고 오른다.

▲ 요렇게 이쁜 [원추리] 만나려고...ㅎㅎ

▲ 재약산을 배경으로 수미정을 담아보긴 처음이네~

▲ 이름 그대로 [바위채송화]

▲ 재약산/수미봉

▲ 오른쪽 능선 끝, 문수봉과 관음봉

▲ 진불암 갈림길

▲ 꽃등불 밝힌 듯...(코스장의 말씀)

▲ [조록싸리]가 한창이다.

▲ [큰까치수염/큰까치수영]

▲ [꿀풀], 대개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인데, 얘는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 [꿩의다리]

▲ 천황재 직전

▲ 왼쪽 천황산/사자봉

▲ [털중나리]

▲ 사자 모습 같은가?

▲ 이래서 높은 산을, 영알의 품을 찾게 되는가보다. 머얼리 영축능선을 배경으로 재약산/수미봉, 문수봉, 관음봉, 오른쪽 향로산까지.

 

▲ 간월산부터 오룡산까지 영축능선 파노라마.

▲ 천황산/사자봉 직전

▲ [개쑥갓]

▲ 향로산 너머 왼쪽 토곡산, 오른쪽 금오산, 그 왼쪽 너머 무척산도 보인다.

▲ 멀리 화악산과 남산, 앞쪽으로 정각산, 오른쪽 앞 영산/구천산, 오른쪽 너머 실혜산 

▲ 간월산과 신불산

▲ 능동산을 거처 왼쪽으로 휘감아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저멀리 고헌산도 보인다.  오른쪽 끝 심종태바위/주계바위

▲ 운문산, 오른쪽 가지산(왼쪽 머리만 보이는 북봉, 가지산 옹른쪽 중봉)

▲ 억산의 깨진바위, 오른쪽 운문산.

▲ [돌양지꽃]

▲ [기린초]. [바위채송화]와 도무지 구별 못하겠다고? 기린초는 잎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데 비해 바위채송화는 잎이 채송화처럼 뾰족하다.

▲ 한계암 쪽으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천황재와 재약산/수미봉

▲ 어! 울 표지기다. 누군가가 가위로 싹둑~ 잘라버렸다.

▲ [산초나무]

▲ 울 표지기만의 문제가 아니었구먼.

▲ 한계암

▲ 다 왔다!

▲ [기름나물]

▲ [작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