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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함박등(1,052m) : 백운암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9. 8. 25.

* 2019. 8. 25.(일)  지리산 화대종주 후 첫 산행, "이 정도쯤이야?"ㅎㅎ

 

 

■ 합박등과 그 너머 멀리 영축산의 모습

 

①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 돌계단 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되짚어 원점회귀

 

 

 

 

▲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이라 썩 기대 없이 백운암 주차장까지 와봤는데, 입구에 들어서자, 차 한 대가 쓰윽 나온다. "대박!"

 

 

 

 

 

▲ 백운암 오르는 길에 다람쥐가 유독 많이 나타난다. 사람 발자욱 소리를 듣고 일부러 나타나는 거 아닐까?

 

 

 

 

 

▲ 도마뱀

 

 

 

▲ 백운암 입구 오른쪽에 함박등으로 바로 오르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 백운암엔 굳이 들어가지 않게 되네

 

 

 

▲ 저 계단 지나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한숨 자고 내려오고 싶은 맘도 있었으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능선까지는 일단 올라야! ㅎㅎ

 

 

 

▲ 마치 바닥에 초록별이 총총...떠 있는 듯. 솔이끼라는 이름도 좋지만 별이끼라 부르면 어떨까.

 

 

 

▲ 이제 능선이다. 

 

 

 

▲ 알며느리밥풀

 

 

 

▲ 함박재 / 영축능선6

 

 

 

 

 

 

 

 

 

 

▲ 함박등, 멀리 영축산

 

 

▲ 영축산 정상 너머 울산의 남암산과 문수산

 

 

▲ 개쑥부쟁이

 

 

▲ 함박등 울 정상석

 

 

▲ 멀리 신불산

 

 

▲ 왼쪽 향로산, 오른쪽 멀리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 죽바우등, 그 앞쪽 채이등에서 오른쪽으로 뻗은 중앙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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