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6. 2.(일) 함박꽃나무/산목련과 꼬리말발도리 군락을 따라.
■ 함박꽃나무/산목련
① 통도사 반야암 - 소나무 숲길 - 신선대/반야정 - 영축산
② 정상석 맞은편 급경사로 - 너덜 - 내려서다 왼쪽으로 - 갔다 나왔다...반복 - 임도 쉼터 - 반야암 원점회귀
▲ 오늘 행사들이 있는지 아침부터 반야암 마당이 차들로 붐빈다.
▲ 출렁다리 옆 보리수 열매 몇 개 따먹고, (평상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눈치 보다가 몇 개만 따먹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마저 따먹었다)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숲
▲ 때늦은 [은난초]
▲ 우리 쉼터도,
▲ 삼지창 나무도 여전하다.
▲ 올해 노루발은 꽃핀 모습을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얘는 벌써 꽃진 자리에 열매가 맺고 있다.
▲ 감실나무... 속이 다 파진 상태로 언제까지 버틸까, 어쩌면 나보다 더 오래?
▲ 개옻나무. 자세히 보니 꽃이 참 이쁘다.
▲ 전망바위/반야정, 혹자는 신선대라 하기도 하고...
▲ [돌양지꽃]
▲ [팥배나무], 그야말로 팥 같은 열매가 영글고,
▲ 멀리 함박등, 죽바우등, 오룡산
▲ 오른쪽으로는 재약산/수미봉, 천황산/사자봉, 그 너머 운문산까지
▲ [돌양지꽃]
▲ [쇠물푸레나무] 열매
▲ 영축산 정상
▲ 신불산, 앞쪽의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
▲ 저리로 내려선다.
▲ [마가목나무]
▲ [국수나무]
▲ [꼬리말발도리], 벌써 열매 맺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 [함박꽃나무/산목련], 이 모습을 보려고 이 너덜을 내려 온 셈이다.
▲ 꽃을 피운 [조릿대], 이쯤부터는 너덜길이 험해서 버리고, 왼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간이휴게소 길과 만나기를 바라면서...
▲ 내려오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왔더니 여기를 만나네. 여기서 오른쪽으로~
▲ 저 위에서 내려와지길 바랬건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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