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1.(일) 아이스케끼 2개씩!
① 무지개산장 - 삼거리 가기 전 오른쪽 산길 - 임도 - 왼쪽 - 계곡길 - 은수고개
② 비로봉 - 계곡길 - 무지개산장
▲ 좁쌀냉이인가? 냉이는 제비꽃만큼이나 머리 아파~
▲ 흰젖제비꽃 : 제비꽃과 다른 점 3가지를 말해 보시오 .
- 꽃의 측판에 자주색 줄이 거의 없고, 털이 많다. 잎줄기에 날개가 거의 없다. 잎이 흰제비꽃보다 얇고 크다
▲ 큰개불알풀
▲ 제비꽃
▲ 쇠물푸레 꽃
▲ 바야흐로 철쭉 세상이다.
▲ 산철쭉
▲ 각시붓꽃
▲ 고깔제비꽃
▲ 임도를 만나면 왼쪽으로,
▲ 굴피나무?
▲ 세잎양지꽃
▲ 남산천남성
▲ 노랑제비꽃
▲ 은수고개
▲ 낙서쟁이 카리스마. 가지고 있던 버물리가 물파스처럼 유성펜을 지우는 효과가 있어서 유용했다.
▲ 누군가가 울 표지기는 물론 보이는 족족 가위로 싹둑 잘라 놓았다.
▲ 비로봉 가는 길
▲ 머얼리 원효봉이 보인다.
▲ 아이스케끼(하드) 파는 아주머니. 우리가 보기엔 얼굴이 낯선 듯한데, 10년째라니 처음 사먹었을 때 그분이란 말인가?
법수원 출입금지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하드 하나씩 더 먹었다.
▲ 고깔제비꽃
▲ 족도리풀/족두리풀
▲ 노루발
▲ 비목나무. 아마도 수꽃인 듯?
▲ 노루귀. 꽃이 지고나면 잎이 나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잎이 커지면서 얼룩이 뚜렷해진다.
▲ 세잎양지꽃
▲ 뜻밖에 만난 앵초. 설앵초에 비해 꽃도 크고 꽃자루도 길며, 잎은 매우 크다.
▲ 천남성, 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
▲ 초피나무 꽃
▲ 계곡길에서 헷갈리지 말라고 그랬는지, 누군가가 노란색 스프레이로 바위마다 ㅇ표시를 해 놓았다.
▲ 줄딸기의 꽃. 산딸기나 멍석딸기에 비해 딸기맛이 좋지는 않다. 처음 선의산에서 딸기를 따먹을 때는 그저 맛있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진짜 산딸기를 맛보고 나서는 줄딸기는 애써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음.
▲ 하늘말나리 어린잎
▲ 깊섶이 덩굴꽃마리 군락이다.
▲ 미나리냉이
▲ 병꽃나무. 연노랑으로 피었다가 점차 붉은빛으로 변하는...
▲ 산벚나무 꽃잎이 떨어져 수놓은 물웅덩이에 산벚나무 모습이 비쳐...
▲ 벌깨덩굴
▲ 개별꽃. 큰개별꽃에 비해 먼저 피고, 잎이 넓고, 꽃줄기에 털이 많으며, 특히 잎에 옴폭 파인 곳이 있어 금방 구별된다.
▲ 졸방제비꽃
▲ 개감수. 아주 특이하게 생긴 풀이다.
- 줄기 끝에 5장의 잎이 나고, 5개의 꽃대가 올라오는데, 꽃대 끝에 하트 모양의 잎이 마주나고, 그 사이로 다시 2개의 꽃대가 올라와 마주난 하트 꽃잎처럼 보이는 2장의 초록색 잎 가운데 조그맣게 암술과수술처럼 보이는 것이 꽃이다.
- 나무가 아닌 풀 중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귀한 식물이라고 하는데, 초승달 모양의 4개가 수꽃이고, 가운데 3개로 갈라진 뿔 같은 것이 암꽃이다.
▲ 무지개폭포에 들렀다 가려고 이 길로 내려왔는데, 다시 400m를 올라갈 기운이 엄써서...
▲ 얼레지 열매
▲ 애기나리
▲ 물을 건너 무지개산장으로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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