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寺에도 가을이다
霜天은 아침이슬로 오더니
稷田 지나 삼홍교 이른다
山紅은 일러
水紅일 리 없어도
산가시내 마알간 볼우물에 퍼지는
산내음
澄潭 一紅
精金
산이 그리도 좋은가보아요
‘稷田日誌’ pp.7-8 정금조응 도서출판피아골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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