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사자봉(1,189m) : 표충사 기점

2017. 6. 25.(일)  비가 온다, 소나기가 온다더니 무덥기만 하고...

 

① 표충사 - 첫 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 금강동천 - 한계암 - 정금24정/사자정 - 천황산/사자봉

② 천황재 - 고사리분교터 - 적조암 - 흑룡폭포 전망대(밀양 마-3 구조목 지점) - 표충사 원점회귀

 

 

 

▲  표충사 주차장, 왼쪽에 필봉

 

 

▲ 멀리 왼쪽에 천황산/사자봉, 오른쪽에 재약산/수미봉, 문수봉, 관음봉

 

 

 

 

▲ 사상자. 어떤 것은 아직 꽃이 피어 있고, 또 어떤 건 벌써 열매가...식물의 세계도 역시 다양하다. 속도며, 생김새며...

 

 

▲ 첫번 째 갈림길에서 왼쪽 금강동천으로 꺾는다.

 

 

 

 

▲ 올해는 골무꽃이 핀 걸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벌써 열매를 맺고 있다.

 

 

 

 

 

 

▲ 한계암

 

▲ 폭포 위에 자리잡은 암자의 모습

 

 

▲ 큰까치수염/큰까치수영

 

 

 

 

▲ 너덜을 만나면~ 왼쪽 숲으로 들어선다.

 

 

 

 

▲ 병꽃나무 열매

 

 

▲ 천황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이쪽에서 바라보면 사자 같기도 하다. 오른쪽 멀리 재약산/수미봉

 

 

 

 

▲ 천황산에서 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정금24정/사자정

 

 

▲ 조록싸리 꽃도 이제 시들고, 열매가 맺기 시작한다.

 

 

▲ 미역줄나무

 

 

 

 

 

 

 

 

 

 

▲ 심종태바위/주계바위 방향

 

 

 

 

 

 

▲ 천황재를 향해 내려가는 길

 

 

▲ 흰씀바귀

 

 

▲ 씀바귀

 

 

 

 

▲ 주암쉼터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갈까...

 

 

▲ 함박꽃나무

 

 

▲ 기린초

 

▲ 바위채송화. 어떤 점이 다른지를 알면, 구분하여 기억하기 쉽다.

 

 

▲ 개망초

 

 

▲ 사자평 습지 쪽으로 가는 길에 공사가 한창이다. 새 등산로를 오른쪽으로 만들어 놓았던데, 우리는 일단 직진~

 

 

 

 

 

 

 

 

 

 

 

 

▲ 오랫만에 만난 석잠풀

 

 

▲ 왼쪽 임도를 따르면 층층폭포 방향, 우리는 고사리분교터 쪽으로 방향을 잡고,

 

 

 

 

▲ 이름만 듣고 가보지 못했던 적조암을 찾아 보기로 한다. 화살표 꺾임에 유의하여,

사진을 못 찍었는데, 임도를 따라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길에 철망을 가로질러 놓았다. 그 길로 따라가보니,

 

 

▲ 이런 무덤이 나오고,

 

 

▲ 깎아지른 절벽이...어쩌면 저 뒷편에 적조암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했더니,

 

 

▲ 맞았다. 적조암.

 

 

▲ 내려서는 길은 집과 바위 사이로 나 있다.

 

 

▲ 너덜도 나오고, 내리막은 돌이 섞인 급경사라 스틱을 짚은 손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 머루 종류. 개머루?

 

 

 

▲ 내려오니 흑룡폭포 전망대 자리다. 여러 번 오가면서도 윗쪽을 신경써서 보지 못한 것 같다.

 

 

▲ 흑룡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