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6.(금) 또다시 지리의 품으로...처음부터 끝까지 돌길.
① 산청 목화시배지 전시관 - 남사 예담촌
②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칼바위 - 망바위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③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명성교 - 유암폭포 - 홈바위교 - 법천계곡 - 칼바위 - 원점회귀
▲ 목화시배지
▲ [선개불알풀], 너무 작아서 몸을 숙이고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꽃인 줄도 모른다.
▲ [벼룩이자리]
▲ [뽀리뱅이]
▲ [남사예담촌]
▲ [성철스님] 생가를 복원하면서 지은 [겁외사]
▲ [수국]
▲ [찰피나무]
- 피나무 : 잎이 녹색에 가깝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 톱니가 가늘다. 포에 자루가 없고, 열매가 작다.
- 찰피나무 : 잎 색깔이 좀더 연하고, 뒷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 톱니가 굵다. 포에 자루가 있고, 열매가 조금 더 크다.
▲ [조식] 선생 유적지
▲ [가락지나물]
▲ 덕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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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칼바위]
▲ 저 출렁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오름길이다.
▲ 갈림길. 왼쪽은 장터목대피소로 오르는 길(우리 하산길), 법계사/로타리대피소는 직진
▲ [망바위]
▲ [철쭉]
▲ [쇠물푸레]
▲ [병꽃나무]
▲ [노린재나무]
▲ 끝까지 돌길이다. 저기만 올라서면 드디어 [로타리대피소]
▲ [매화말발도리]
▲ [헬기장]
▲ [로타리대피소]. 처음 천왕봉 오를 때 저 식탁에서 삼겹살 구이&소주...캬~
▲ 아마도 내려올 때는 힘들어도 [장터목]을 거쳐 올 것이니, 법계사에 들렀다 가기로 한다.
▲ [법계사] 일주문
▲ [매미꽃]
▲ 보물인 [3층 석탑]. 큰 바위를 기단으로 삼고 그 위에 3층 탑신을 세운 점이 특이하다.
▲ [매발톱]
▲ [얼레지]가 하나 보였다.
▲ 조금 더 가니 천성산 성불계곡이나 무척산 못지 않게 주변이 온통 군락이다. 고산지대라 그런지 꽃도 잎도 자그만하여 앙증스럽고 더 예쁘다.
▲ 비 그치고 나니 오무렸던 입술을 열기 시작한다.
▲ 무슨 말로 표현할까...[연하봉] 방향의 산자락과 구름 바다.
▲ 드디어 [천왕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 생각보다 쉽게 오르질 못하겠다. 앞서 가던 사람들은 성큼성큼 잘도 가는데, 나는 몇 발 걷고 멈취서서 헥헥!! 의 반복이다.
▲ 멀리 [반야봉]의 모습
▲ 끝내 M자의 옴폭한 곳은 보여주지 않는다.
▲ [천왕샘]
▲ 마지막 계단
▲ 마지막 계단에 올라서서 내려다 본 모습
▲ 드.디.어...정상이다.
▲ [마천] 방향
▲ 온통 구름 세상이다.
▲ [장터목]을 향해 가면서 되돌아 본 [천왕봉]의 모습
▲ [통천문]
▲ [통천문]을 통과한 다음 올려다 본 모습
▲ 다시 [얼레지]
▲ [현호색], 무슨 현호색인지까지는...
▲ [덩굴개별꽃]
▲ [제석봉] 전망대. 왼쪽 아래에서 카레+햇반.
▲ [장터목]이 코 앞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돌길, 꿈길.
▲ [장터목 대피소]
▲ [덩굴꽃마리]
▲ [왜갓냉이]. 처음 만난 꽃이다.
▲ [나도개감채]
▲ 역시 처음 만난 [금괭이눈/천마괭이눈]
▲ [족두리풀/족도리풀]
▲ [큰구슬붕이]
▲ [천남성]
▲ [딱총나무]
▲ [물참대/댕강말발도리]
▲ 금방이라도 꽃 피울 듯한 [함박꽃나무]
▲ 저 모퉁이만 돌아서면 갈림길일까...하기를 몇 번
▲ 아마도 [정향나무]일까...하고 돌아서는데,
▲ 맞은 편에는 이미 꽃을 피웠다. [정향나무]
▲ [고추나무]
▲ 법계사/장터목 갈림길
▲ [칼바위]. 칼바위가 멋져서 반갑다기보다는 이제 거의 다 내려왔으니...ㅎ
▲ [목화시배지]에서의 매실
▲ 목화시배지에서 목화씨를 나누어 주기에...
▲ 씨앗을 뽑아 내어 이틀 간 물에 불린 후 심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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