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3. 20.(일) 분재 같은 소나무가 멋진 옹강산, 간혹 진달래 꽃망울이...
① 청호농원 앞 공터 - 소진리 복지회관 - 마지막 농가 - 왼쪽 산길 - 소진리 갈림길(558봉)
② 암릉구간 - 말등바위 - 옹강산 정상 - 정면 '삼계리' 방향 - 안부삼거리 - 635봉 - 용둔봉
③ 642.7봉 - 419봉 - 소진봉 - 380봉 - 밀성박씨 묘 - 계곡 - 원점회귀
▲ 오진(소진) 버스정류소 지나 마을로 들어선다. 청호농원과 무슨 공장 사이 공터에 주로 주차들을 하는 모양이다.
▲ 마을 입구 다리를 건너 당산나무를 지나면 [소진마을 복지회관]이 있는데, 대부분 마을과는 달리 이 앞에는 주차할 곳이 없다.
▲ 600m 정도 걸으면 농가가 끝나는 지점이 있는데 여기서 왼쪽 산길로 올라선다. 이정표가 있어 놓칠 염려는 없다.
▲ 곳곳에 진달래가...망울이 활짝 터진 것은 조금. 대부분 망울이다.
▲ 가파르고 메마른 길이다. 봄이건만 꽃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 조망이 터지기 시작한다.
▲ 멀리 억산 깨진바위, 그 왼쪽 앞은 복호산, 그 왼쪽 지룡산
▲ 저 암릉구간 다음이 [말등바위]
▲ [말등바위]
▲ [말등바위]를 지나서 돌아본 모습
▲ [옹강산] 정상. 왼쪽은 문복산 방향, 우리는 직진.
▲ 635.4봉
▲ [용둔봉]. 용전봉으로 읽었는데, 찾아보니 용의 볼기?
▲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바라 본 [옹강산] 정상 쪽
▲ [말등바위]도 보인다.
▲ 말등바위 줌~인
▲ [소진봉]. 여기까지 길은 걷기에 정말 좋다. 하산길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ㅎㅎ
▲ 밀성박씨 묘. 이후부터는 가파른 길, 급경사가 나오면 그만큼 또 종점이 가깝다는 것이지!
▲ 계곡 사진을 못 찍었네. 밀성박씨 묘를 지나 마을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계곡을 만나면 건넌다.
▲ 계곡 건너 나온 길
▲ 농가인지...를 지나 시멘트길에 합류하면 바로 아침에 우리가 올랐던 출발지점이다.
■ 지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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