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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뒷삐알산(827m)-염수봉(816m) : 내석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4. 1. 27.

* 2014. 1. 26.(일)

 

① 내석마을(경로당) - 임도...임도...(고갯마루 3/4 정도 지점) - 왼쪽 산길 - 너덜 - 숯가마터

② 능선 - 뒷삐알산 - (오룡산 방항) - 에덴벨리 갈림길 - 내석고개

③ 임도 - 지능선 - 염수봉 - 능선 - 돌무더기 - 임도 버리고 산길 - 소나무쉼터

④ 무덤 - 전원주택 - 개인 농장 - 구불사 - 경로당

 

 

△ 내석마을 노인정 앞 공터에 주차

 

 

△ 염수봉을 먼저 갔다가 뒷삐알산으로 가려 했다가, 뒷삐알산 오르는 길이 이름처럼 급경사라기에 순서를 바꾸어 뒷삐알산을 먼저 오르기로 한다.

 

마을로 들어와 내석고개와 구불사 갈림길을 만나면 내석고개로 향한다. 여기서부터 계속 임도를 따라 간다.

 

 

 

 

 

△ 누가 장난을 쳤을까...ㅎㅎ

 

 

△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도 길은 계속 이어진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표지기가 보인다. 저기가 들머리인 모양이다.

 

 

 

△ 제법 경사가 심하다. 물론 못오를 정도는 아니고..

 

△ 너덜지대. 의외로 돌들은 단단히 박혀 있고, 사이사이 표지기가 있어 오르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 숯가마터

 

△ 저어기가 뒷삐알산 정상인 모양이다.

 

 

 

 

△ 에덴벨리의 모습. 꽤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별로 안 부러움, 여기가 더 좋은 걸~)

 

△ 능걸산

 

△ 왼쪽부터 오룡산, 죽바우등, 오른쪽 끝이 영축산.

 

 

△ 이정표의 '영취산 방향'을 따라 진달래 터널을 지나간다.

 

△ 에덴벨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합류지점

 

△ 떨어진 이정표를 누가 바닥에 맞추어 놓았다.

 

 

△ 얼핏 보면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

 

△ 내석고개. 우리는 이제 임도를 버리고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아까 뒷삐알산으로 오를 때의 임도를 계속 따라오면 여기로 이어진다.

 

△ 다시 임도를 만나면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그 지점이 물류보관소로 조성되어 있고 입구엔 줄을 쳐 놓았다. 우리가 갈 경로(왼쪽이 염수봉)

 

△ 견딜 만큼의 오르막.ㅎㅎ

 

△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서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 다시 임도..이렇게 임도를 가로지르고 나면,

 

△ 다시 지능선 오르막길, 멋진 소나무를 만난다.

 

△ 오름길 왼쪽에는 시루 같은 바위 위에 또 다시 멋진 소나무

 

△ 염수봉 정상

 

△ 왼쪽 뾰족한 것이 향로산, 오른쪽 저 너머 천황산, 재약산

  - 이상하게 천황산의 누런 빛이 내게는 광채로 느껴진다, 그만큼 천황산이 좋다. 그건 올라본 자만이 안다.

 

△ 하산길. 임도를 만나면 산길로 들어선다.

 

△ 내리막길이 끝날 무렵 임도를 만난다. 왼쪽은 오룡산 방향,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지그재그 말티재 같은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저런 소나무 쉼터를 만나고,

 

△ 산허리를 감은 듯 걷기 좋은 길과 낙엽 섞인 내리막길이 반복되다가,

 

△ 무덤을 만나면 거의 다 내려온 셈이다.

 

△ 확실한 연리지(連理枝)

  - 두 가지가 따로 올라가다가 한 번 붙었다가, 다시 떨어졌다가 두 번째 붙어서 연리지가 되었네

 

△ 개인 농장

 

 

△ 갯버들일까?

 

 

△ 개인 농장을 나와 돌아본 모습. 왼쪽 염수봉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와 돌탑이 있는 임도(오룡산 갈림길)에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 다음, 지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경로.

 

△ 지도에서 보았던 구불사 입구

 

△ 구불사의 모습.

 

 

 

 

 

△ 남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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