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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정족산(700.1m) : 울주군 반계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3. 5. 12.

*2013. 5. 11.(토)

 

① 반계마을회관 - 시멘트길 따라 - 반계1저수지 왼쪽 - 시적사 앞에서 '운흥사지' 방향 - 다리 건너

② 계곡 따라 가다 '운흥사' 안내석 근처서 계곡 건너기 - 운흥사지 부도밭 - 완만한 산길

③ 임도 - 대성암 방향 - 시멘트길 따라 - 대성암 - 갈림길에서 왼쪽 - 정족산 정상

④ 용바위 - 임도 - 지맥분기점 - 산불초소 - 오른쪽 - 묘지 - 운흥사지 - 운흥사(뒷문 잠겨있어 되돌아 나옴)

⑤ 다리 근처 '무릉도원'과 '산호가든' 사잇길 - 운흥동천 각암이 있다는데 놓쳤음 - 농수로 따라 - '올제'라는 집으로 나오게 됨 - 반계 1저수지 - 마을회관 원점회귀

 

 

△ '반계마을'은 예상 외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나가다보니 제법 큰 자동차정비소 입구에 커다란 반계마을' 안내석이 있었는데 들어올 때는 보지 못하고 맞은편의 '시적사' 안내판을 보고 들어왔다.

 

△ 보호수로 지정되었다는 수령 400년의 갈참나무

 

△ 반계마을회관. 뒷편에 넓은 공간이 있고,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아마 시적사인 듯하다.

 

 

△ 산행은 마을회관 앞으로 올라와 '시적사', '산호가든', '보해정사' 등 안내판을 보고 따라 가면 된다.

 

△ 반계저수지가 나온다. 하산할 때는 이 저수지를 돌아서 나오게 된다.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운흥사, 무릉도원 방향)

 

△ 시적사 앞. 우리는 오른쪽.

 

△ 저 다리를 건너 올라간다. 운흥동천 각석을 보려면 다리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두 음식점 사잇길로 가면 된다. (우리는 보지 못했다.)

 

 

△ 조릿대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 운흥사지 부도밭이 있는 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 물가에서 주로 자라는 콩제비꽃의 일종인 <반달콩제비꽃>.

 

 

 

 

 

△ 운흥사지 부도밭

 

 

 

 

 

△ <큰애기나리>

 

△ 걷기 좋은 완만한 길을 따라 걸어 올라오면 이런 임도를 만난다.

 

△ 대성암 안내판을 따라 대성암쪽으로 간다.

 

 

△ 늪지대인지...작은 웅덩이에 분홍 철쭉꽃이 떨어져~

 

 

 

 

 

△ 대성암 경내로 들어와 원통전을 지나면 오르는 산길이 있다.

 

△ <덜꿩나무>

 

 

 

△ 아, <은방울꽃>.

 

△ <노린재나무>도 마악 꽃망울을 터뜨리려 한다.

 

△ <철쭉>

 

△ <산철쭉>. <철쭉>에 비해 꽃 빛깔이 진하고, 꽃잎과 잎이 모두 더 뾰족하다.

 

 

△ <정족산> 정상

 

 

△ 죽바우등과 함박등

 

 

△ 왼쪽부터 천성산 제2봉(비로봉)과 천성산 제1봉(원효봉). 앞쪽으로 뻗은 것이 공룡능선.

 

 

△ 선암산과 더 멀리 토곡산

 

△ <쇠물푸레나무>의 꽃

 

 

 

 

△ 되돌아 본 <정족산> 정상

 

△ <용바위>,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 <비목나무> 수꽃

 

 

△ 임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지맥분기점 방향으로 간다.

 

 

△ 산불초소 옆에 최남준 님의 <남암지맥> 안내판이 있다.

 

△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다시 임도를 만나는데, 여기서 임도를 따라 왼쪽으로 몇 미터 가면,

 

△ 오른쪽으로 빠진다.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도록 누군가가 돌탑도 쌓아 놓고, 표지기도 즐비하다. 직진하면 <무제치늪> 방향.

 

 

△ 걷기에 너무 좋은 길을 따라 힘들이지 않고 살랑살랑 걸어 내려오면,

 

△ <운흥사지>

 

 

△ 오랫만이다. <광대수염>

 

△ <양지꽃>과 흡사하나 꽃받침이 꽃보다 크고, 부꽃받침도 있는 <뱀딸기>

 

 

△ '운흥사' 표지석 근처에 운흥사로 가는 소로가 나 있는데, 문이 잠겨 있다.

 

△ <은난초>

 

△ <밭둑외풀/밭뚝외풀>

 

△ <쇠별꽃>

 

△ 전원주택 단지 안의 농수로를 따라 내려간다. 남의 집 안으로 들어선 거 같아 마음이 쓰이는데, 부산일보 표지기가 계속 붙어 있어 어쩔 수 없이..ㅎ

 

△ <꽃바지/꽃받이>

 

 

△ <꽃창포>

 

△ <불두화>

 

△ 다리를 건너면 반계저수지의 보와 이어진다.

 

 

△ <붉은 토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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