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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불광산(680m)-시명산(676m) : 기장 장안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2. 6. 3.

* 2012. 6. 2.(토)

① 장안사 주차장 - 척판암 방향 시멘트 도로 - 산길 진입 - 척판암

② 돌아나와 왼쪽 산길 - 전망대 2곳 - 424봉 - 이정표 - (왼쪽) 416봉 돌아 갈림길 - 직진 - 불광산 정상

③ 갈림길 - 직진 - 시명산 정상 - 명곡 갈림길 - 631봉 - 갈밭재 - 투구봉 앞 갈림길에서 왼쪽

   * 우리는 명곡 갈림길에서 631봉을 오르지 않고 오른쪽 길을 따라 가다가 631봉 쪽으로 돌아왔음

④ 계곡 따라 오다가 임도를 한없이 걸어 원점회귀

 

 

△ 왼쪽, 오른쪽 모두 주차장이 있다. 주차하고서 척판암 방향인 오른쪽으로 오른다. 마주 보이는 길은 우리가 하산한 길

 

△ 얼마 걷지 않아 척판암 이정표가 나오면 왼쪽으로.

 

△ 나무들의 키가 커서 숲이 아주 쾌적하다.

 

△ <싸리나무>로 착각하기 쉽다. 싸리나무는 8월경에 꽃이 피고, 요즈음 보이는 것은 모두 <땅비싸리>일 확률이 높다.

 

 

 

 

△ <척판암>의 모습.  '척'을 한자로 '擲'으로 쓰는 줄 처음 알았다.

  

△ 오른쪽 멀리 <대운산>

 

 

 

 

 

 

 

△ <불광산>과 <박치골>이 같은 방향이라고 되어 있네. 좀 더 가면 갈라지겠지.

 

△ 역시 갈림길이 나왔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계곡 방향, 불광산 정상은 오른쪽.

 

△ <쪽동백>나무의 넓은 잎. 그러고 보니 올해는 쪽동백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오르는 동안 쪽동백나무가 많았으나 꽃이 하나도...벌써 진 것일까? 그렇다 해도 서운케시리 어찌 하나도 안 보인단 말여~

 

 

 

 

 

△ 제일 멀리 보이는 뾰족한 것이 <달음산>

 

△ 투구봉 직전 갈림길. 우린 왼쪽으로...

 

 

 

 

△ <버찌>. 크기는 작지만, 생각보다 먹을 만했다. ㅎㅎ

 

△ <기린초>

 

△ <젓가락나물>

 

△ <골무꽃>

 

 

△ <좀깨잎나무>

 

△ <패랭이꽃>의 원예종

 

△ <송엽국>

 

△ 붉은병꽃나무

 

△ <머위>인 듯한데 잎에 윤기가 너무 많고 커서...아닌가?

 

 

 

△ <장안사>

 

△ <둥근잎다정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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