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4. 22.(일) 노루귀는 흔적도 없고...
① 지산마을 마을버스 종점 - 마을로 올라가다가 펜스 끝나는 지점 - 왼쪽 산길 - 갈림길 - 직진
② 이정표 - 임도 - 간이휴게소 - 암봉 - 영축산 정상
③ 정상 아래에서 왼쪽 - 신선봉(암봉) - 갈림길 - 원점회귀
△ 지산리 마을버스 종점에서 예전처럼 차량통제소를 넘어가려고 하니, 마을 쪽으로 가란다.
△ 펜스가 끝나는 지점에 왼쪽으로 등산로가 있다는 안내판이 서 있다.
△ 펜스에는 이렇게 각양 각색의 표지기들이...우리 건 어디 있지?
△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왼쪽길은 우리가 신선봉(암봉)을 거쳐 내려 올 길.
△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보이는 계곡물, 비온 뒤라 그런지 유독 맑고 소리도 우렁차다.
△ 이제부터 임도따라 가거나 가로질러 가기다.
△ 노랑제비꽃. 꽃잎이 오려낸 듯, 선명하다.
△ 간이휴게소 바로 아래.
△ 저기 보이는 개는 심심해서...새도 잡아 가지고 논단다. 때로는 파묻어 두기도 하고...
우리는 산에 오르다가 아이스케키든 뭐든 팔고 있으면 하나는 사먹으려고(주려고) 한다.
근데 오뎅 하나에 1,000원. 비싸다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 하기도 그렇고...
△ 점심 먹으며 보니, 다람쥐 모자(부자,모녀,부녀..ㅋㅋ)가 햇살 쪼이러 나온 모양이다.
바위 바로 아래가 보금자리인 모양인데, 바위 위에 두 마리가 있다가 새끼는 내려 보내고 주위를 살피고 있다.
△ <잔털제비꽃>
△ 다 올라온 것 같지만,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도 한~참이여.
△ 정상이 빤히 보인다.
△ 정상 바위를 내려서서 왼쪽길로 접어 든다.
△ <노랑제비꽃>, 이것도 예뻐서 한번 더 담아본다.
△ 신선봉.
정금19정-般若亭
△ 사과 한 알을 먹으면서 영축산 거대한 암봉을 바라본다.
△ 고깔제비꽃
△ 산괴불주머니
△ 제비꽃
△ 잔털제비꽃
△ 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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