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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옥교산(538.4m) : 안인리 구곡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0. 11. 29.

* 2010. 11. 28.(일)  

 

①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IC - 24번 국도 - 긴늪사거리에서 직진 - 밀산교 지나 오른쪽

② 구곡마을 표지판 - 오른쪽 굴다리 - 왼쪽 - 마을표지석 - 오른쪽 - 정자나무 쉼터 - 오른쪽 골목

③ 구곡소류지 - 대나무숲 - 벽진이씨묘 - 지능선 합류 갈림길 - 오른쪽 조가비만당 - 갈림길로 회귀 - 왼쪽

④ 545봉 - 560.8봉(돌탑) - 병풍바위 - 탕건바위 - 옥교산 - 전망대 - 갈림길 - (직진)

⑤ 431봉 전망대 - 갈림길 - (왼쪽) - 구천암(동굴) - 경운기 임도 - 원점회귀

 

 

 

 

△ 구곡마을 안내석 오른쪽으로 빠진다(길 왼쪽이 구곡마을)

 

△ 굴다리를 통과하면 갈림길, 오른쪽이다.

 

△ 볼록거울 왼쪽이 마을회관, 직진하면 정자나무 쉼터(버스정류소)다. 주황색 지붕 왼쪽 골목으로 갈 예정이다.

 

△ 왼쪽 빨간벽돌 건물이 마을회관 이다. 옆에 주차를 하고...마주 보이는 길이 나중에 산행을 마치고 돌아올 길이다.

 

△ 정자나무 앞은 마을버스 회차로라 주차할 수가 없고, 위쪽에는 먼저 온 차들로 주차 공간이 없다.

 

△ 돌담이 너무 아름다워...굴뚝에서 방금이라도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를 것 같다.

 

△ 넓은 주차장을 지나 산쪽을 향한다.

 

△ 오른쪽의 구곡소류지를 끼고 돌면,

 

 

△ 주택 오른쪽으로 대밭이 보인다.

 

△ 산길로 접어드니 본격...낙엽 길이다. 보기만 해도 분위기 있남?

  * 참고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ㅠㅠ) 낙엽 오름(미끄럼)길

 

 

△ 지도상의 <벽진이씨묘>다. 가로로 읽어야 한다. 다른 비석처럼 세로로 읽었더니 뭔 말인지 모르것더라고.

 

△ 지능선 합류점. 오른쪽이 지도상의 <조가비만당>이다. 조망이 끝내준다.

 

△ 바로 맞은편에 오례산이 보이고.,, 앞쪽 산 8부쯤에 대운암도 보인다.

 

 

 

△ 거의 겨울 날씨인데, 그래도 양지라고 구절초가 피어 있다.

 

△ 쥐똥나무 열매. 나무 이름이 왜 쥐똥나무인지 확실히 보여준다.ㅋㅋ

 

△ 545봉 앞 전망대

 

△ 반원 모양의 밀양강이 참 이쁘다.

 

△ 네모 안은 사자바위봉. 멀지만 뚜렷이 확인된다.

 

 

△ 왼쪽 재약산과 천황산

 

 

△ 갈림길. 오른쪽으로 가면 화악산 방향, 우리는 직진

 

△ 560.8봉. 돌탑이 있다. 작은 돌도 하나 얹어 두었고, 울 표지기를 하나 돌 틈에 숨겨 놓았다.

다음에 와서 있으면 얼마나 반가울까?

 

△ 웬 성벽...했더니 무덤이다.

 

△ <병풍바위>에 도착(병풍바위의 모습은 탕건바위에 가서 찍을 수밖에 없네), 저건 대방못

 

△ 오른쪽으로는 뾰죽 철마산과 화악산.

 

 

△ 맞은편에 탕건바위가 보인다. 남자 셋이 서 있다. 그 뒤로 옥교산.

우리와 반대로 산행을 시작했으니 중간 쯤에서 만나겠네.

 

△ 우리가 갈 능선.

 

△ 병풍바위에서 내려서는 길에 밧줄도 없고, 발 디디는 곳도 미끄러워 상당히 조심스러웠는데,

탕건바위로 오르는 길도 만만치 않다. 대부분 암봉엔 그래도 발 놓을 곳이 한두 군데쯤 있는데 여긴 등을 받쳐 튕기듯 오르거나 굵지 않은 밧줄에 의지해서 오를 수밖에.

 

△ 탕건바위에서 돌아 본 병풍바위의 모습. 여기서 보니 병풍바위에서 내려서는 길이 가파를 수밖에 없넹.

 

△ 옥교산 정상. 지도에는 옥교봉으로 표시되어 있다.

 

△ 옥교산 지나 곧이어 전망대.

 

 

△ 전망대

 

△ 우리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니...원 안이 병풍바위

 

 

△ 옥교산부터 조가비만당까지 파노라마.

 

△ 431봉 지나 갈림길. 직진하면 교동, 우리는 왼쪽으로 꺾는다.

 

 

△ 놀이터.ㅋㅋ

 

△ 갈림길, 다시 왼쪽으로 꺾는다. 직진하면 신안 쪽이나 24번 국도로..

 

△ 구천암. 암자가 아니라 동굴인데, 안쪽을 들여다보면 불상이 셋 있고, 영험이 있다는 약수가 나온다.

 

△ 동굴 입구에 龜泉庵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조금 멀리서 올려다 본 구천암의 모습

 

△ 경운기 임도따라 내려선다. 이후 원점회귀.

 

 

*국제신문 근교산행팀의 경로와 반대로 진행

  - 정자나무 오른쪽 대나무숲에서 시작, Y자 갈림길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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