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4-1,285] 채이등(1,030)-함박등(1,052): 백운암 기점
* 2023. 8. 15.(화) 푸른 하늘과 구름을 맘껏 바라보며, 간만에 영알의 품에서 숨 고르기 ① 양산 통도사 내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 함박재 - (왼쪽) - 채이등 ② 함박재 - 함박등 - 숨은재 - (오른쪽) - 은수정/은수샘 - (오른쪽) - 백운암 길 합류 - 백운암 ■ 주말마다 전남, 전북, 경북, 충북지역의 100대 명산을 다니면서도 늘 그리웠던 영남알프스. 덕유산 향적봉, 중봉을 거쳐 무주구천동을 따라 13km를 빡세게 걷고 온 지 겨우 하루가 지나 몸이 무겁긴 하지만, 모처럼 주중 쉬는 날이니 함박등과 채이등에 올라보기로 한다. 울 정상석들이 잘 있는지 확인도 할 겸ㅎㅎ 집 근처 화단에 핀 능소화와 계뇨등 꽃이 화사하고도 싱그럽다. 백운암 주차장. 주중 휴일이라 그런지 이른 시..
202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