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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바우등15

[1,310-1,313] 영알살기Ⅱ-5(한피기재~죽바우등~채이등~함박등~영축산~신불재) / 영알8봉 완등 1 * 2024. 1. 14.(일) 4차보다는 수월하다고는 하나, 걸음이 늦은 나는 마음이 급해진다. ① (차량1) 건암사 밑 도로 - (차량2) 통도사 서축암 - 임도 - 한피기재 - (오른쪽) - 죽바우등 - 채이등 ② 함박재 - 함박등 - 숨은재 - 영축산 - 습지 - 군부대경고판 - 1,020봉 - 신불평원 - 신불재 - (오른쪽) - 건암사 ※ 표시거리: 서축암 - 한피기재(3.2km) - 죽바우등(1.0km) - 영축산(2.5km) - 신불재(2.2km) - 건암사(3.1km) 총 12.0km 정도 (헬스앱 측정 거리 15.32km) 건암사 아래 도로가에 차 1대 주차해두고, 지도에 나오는 불승사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장군당이 생긴 듯하다. (왼쪽은 2016년 사진) 오늘 산행 출발점인 통도사 .. 2024. 1. 16.
[1,128-1,131] 영축산(1,081m)-함박등(1,052m)-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 통도사 세심교 기점 *2021. 9. 4.(토) 함박등,채이등 刻字 보수하고, 영축능선따라 멀리멀리 걸어요~ ① 통도사 세심교-반야암-반야정/정금19정-영축산-천정삼거리/영축능선3(영축산 0.3km) ② 1,060봉-숨은재/영축능선4(영축산1.2km/함박등0.4km)-함박등-함박재/영축능선6(영축산1.6km) ③ 채이등-죽바우등-쥐바위-임도(금수암 갈림길)-(직진)-서축암-세심교 원점회귀 ■ 지난 주에 하려다가 비가 흩뿌리는 바람에 미루었던 정상석 글자 보수를 위해 오늘 한 번 더 함박등과 채이등을 오르기로 한다. 오늘도 그다지 쨍~하지는 않지만 흐린 가운데 간혹 햇살이 아주 잠깐씩 비치니 작업하기에 나쁘지는 않다. 비온 뒤라 땅은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 촉촉한 느낌이 바싹 마른 흙보다는 더 좋다. 9월, 산들바람이 불기 시.. 2021. 9. 5.
[영알실크로드종주19] 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시살등(981m): 청수골산장 기점 * 2021. 5. 23. 채이등/채이대 접수! ① 배내골 청수골산장 - 파래교 직전 오른쪽 등산로 - 계곡 건너 - 나주박씨묘 - 중앙능선 - 채이등 ② 죽바우등 - 한피기고개 - (직진) - 시살등 - (원동 장선마을 방향, 3.4km) - 경주이씨묘 - 파래교 직전 길 원점회귀 ■ 땅에서부터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머잖아 본격적인 더위가 오겠지. 나도 이맘때의 숲이 가장 좋다. 왜 '나도'냐고? 김용택 시인도 5월의 숲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오월의 숲에 갔었네 / 나뭇잎과 나뭇잎 사이로 / 숲속을 찾아드는 햇살은 / 아기 단풍잎에 떨어져 빛나고 / 새들은 이 나무 저 가지로 날며 울었네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들이 / 천천히 흔들리고 / 우리도 따라 나무처럼 흔들리며 / 마음이 스치곤 했네.. 2021. 5. 24.
함박등(1,052m)-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시살등(981m) : 통도사 세심교 기점 * 2019. 6. 9.(일) 함박등 정상석 먹물도 입혀야 하고, 죽바우등, 시살등에 안 가 본 지도 꽤 되었고... ■ 500봉 등정 기념으로 세운 함박등 정상석(2013. 9. 8.) ① 통도사 세심교 -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계곡 건너 오른쪽 험로 - 너덜길 - 은수샘(은수정/정금21정) - 숨은재/영축능선4 - (왼쪽) ② .. 2019. 6. 9.
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쥐바위능선 : 통도사 세심교 기점 * 2017. 10. 1.(일) ① 세심교 - 백운암 주차장 아래에서 오른쪽 산길 - 백운암 바로 위 공터 -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② 채이등 - 죽바우등 - 쥐바위능선 - 자장암 입구 - 서축암 - 세심교 원점회귀 ▲ 세심교 지나 운동장 옆 공터에 주차하고, 백운암을 향해 걸어간다. ▲ 개여뀌 ▲ 나도송이풀 ▲ 만수국아재비 ▲ 왼쪽 죽바우등~채이등~함박등 ▲ 첫 갈림길에서 직진(오른쪽은 반야암) ▲ 이번엔 오른쪽(왼쪽은 극락암) ▲ 비로암 갈림길에서 왼쪽~ ▲ 백운암 주차장 가기 전에 오른쪽 산길로 빠진다. 백운암을 거치지 않고 백운암 위 공터로 바로 이어지는 直登路 ▲ 왼쪽이 백운암에서 올라오는 계단이다. ▲ 이고들빼기 ▲ 함박등이 바로 보인다. ▲ 함박재/영축능선6 ▲ 개쑥부쟁이. 확인을 .. 2017. 10. 1.
함박등(1,052m)-죽바우등(1,064m) : 양산 통도사 비로암 기점 * 2016. 6. 12.(일) 영축능선에만 들어서면 비가 온다. 오늘도 비온다는 예보는 없었는데, 출발부터 하늘이 흐리더니, 함박재에서부터는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했다. 날이 습하여 땀은 무진장 흘렀지만, 덕분에 지리산 못지 않은 雲海를 만났다. ① 비로암 - 바위이정표 - 험로 방향 - 너덜지대- 외송능선-1060봉(추모비) 직전 ② 1060봉-숨은재/영축능선 4 - 함박등-함박재/영축능선 6-채이등/영축능선 7(우회)-죽바우등 - 함박재 - 백운암 - 비로암 원점회귀 ▲ [비로암] ▲ 계곡 쪽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백운암에서 돌아올 때는 계곡을 건너서 비로암으로~ ▲ [바위취] ▲ 바위 이정표를 만나면 정상 방향으로 올라선다. (영축산 정상, 외송능선) - ×로 표시되어 있는 쪽으로 가다 .. 2016.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