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암31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8. 12.(일) AM25, 비가 와도 출발~ 반야암 능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비가 제법 세차게 뿌리다가 그치는 듯했는데, 반야암에 주차하고 나니 다시 두두둑... 일단 비옷을 챙겨 입고 출발한다. ▲ 출렁다리 옆 보리수나무에는 웬일인지 열매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 다리 지나 돌장승은 여전하고, ▲ 돌탑과 솟대도... ▲ 지산마을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 비를 머금은 소나무의 수피가 숲의 무게를 더 느끼게 .. 2018. 8. 12.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8. 7. 22.(일) 연일 폭염, 이럴 때는 영축산 반야능선으로.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 (왼쪽) - 반야암 능선길 합류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따라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연일 폭염이지만, 주말이면 산을 찾아야 하고...이런 날 최적의 산행지는 영축산이다. 지산마을에서 시작~ ▲ 좀소리쟁이 ▲ 밤이 여물기 시작한다. ▲ 화려한 느낌의 칡꽃 ▲ 축서암 사거리. 반야암 능선으로 가기 위해 왼쪽으로~ ▲ 오랫만에 만난 좀가지풀 ▲ 짚신나물 ▲ 털이슬 ▲ 신선봉/반야정에서. 멀리 오룡산. ▲ 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 ▲ 비비추가 곧 지천이겠다. ▲ 원추리 ▲ 알며느리밥풀 ▲ 꿩의다리 ▲ 영축산 직전 암봉에서.. 2018. 7. 22.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5. 13.(일) 청수좌골로 오르려다 비가 온다고 해서...언제나 편안한 반야암 능선으로! (쪽동백나무) ■ 출발하면서 반야암 모습을 몇 장 찍고 나니, 갑자기 카메라가 먹통이다. 배터리를 뺐다 넣었다, 줌을 밀었다 당겼다 어찌 해봐도 꼼짝하질 않는다. 드디어 수명이 다한 것인가... 지난 주 지리산 산행을 하면서 비바람 속에서도 조심스레 사진을 좀 찍으며 무리가 간 것인지... 아쉬운 대로 폰카로 찍어 보니, 장갑을 벗기도 번거로운데다가 특히 꽃처럼 클로즈업해서 찍어야 하는 경우에는 초점이 잘 안 맞다ㅠ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 2018. 5. 16.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5. 13.(일) 청수좌골로 오르려다 비가 온다고 해서...언제나 편안한 반야암 능선으로! (쪽동백나무)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2018. 5. 13. 영축산(1,081m) : 반야암 기점 * 2018. 1. 1.(월) 함박등에서 시산제를 지내기로 했으나, 갑작스런 오한으로 영축산 아래에서... ① 반야암 - 반야능선 - 신선대/반야정 - 영축산 (되짚어 오기) ▲ 늘 그랬듯이 반야암에서 출발한다. ▲ 출렁다리를 지나, ▲ 기분 좋은 솔숲, 반야능선을 오른다. ▲ 임도를 만나는 곳에 안 보던 벤치가 놓여져 있다. ▲ 우리의 자연 쉼터 ▲ 신선대 직전의 암릉 ▲ 신선대/반야정에서 바라보는 영축~오룡산 능선 ▲ 영축산 가기 전 바람막이 암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 바람이 너무 불어 함박등 대신 여기서 시산제를 모시기로 한다. - 소박하지만 막걸리, 사과, 귤, 바나나를 올려 놓고, "올 한 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산행할 수 있기"를 빌었다. ▲ 생일파리도 곁들여~ -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2018. 1. 2. 영축산(1,081m) :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9. 17.(일) 언제든 안기면 좋은 영알의 품, 영축산 자락 ① 통도사 반야암 - 신선봉 - 암릉지대 - 영축산 정상 ② 취서산장/간이휴게소 - 임도- 반야암 원점 회귀 ▲ 반야암 ▲ 언제 봐도 멋진 저 나무. ▲ 제법 출렁이는 다리를 지나, ▲ 돌장승과 솟대를 보면서 산길로 오르기 시작한다. ▲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숲길 ▲ 1차 우리의 쉼터 ▲ 구절초 꽃망울이 터질 듯 말 듯~ ▲ 신선봉/반야정 ▲ 돌양지꽃도 어느새 지고 열매를 맺고, ▲ 원추리도... ▲ 꽃을 피운 구절초 ▲ 산박하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몇 번 안면을 텄다고 그런가, 오늘따라 '칼'(개 이름)이 내 옆에 다가오더니 몸을 디밀고, 비비고, 주둥이로 쑤시고....ㅎㅎ. 동물을 썩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인데, 근엄하.. 2017. 9.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