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2 [1,344-1,345] 채이등(1,030)-함박등(1,052): 통도사 백운암 기점 * 2024. 4. 25.(목) 한동안 뜸했었지, 울 채이등과 함박등 보러 가자! 어깨가 내려앉을 만큼 무거운 돌을 지고가서 세웠던 정상석들이 잘 있는지도 확인해야지. - 백운암 주차 - 함박재 - 채이등 - 함박재 - 함박등 - 백운암(4.0km 정도) 꼬불꼬불 길을 오르면서 백운암 주차장에 빈 자리가 있을까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텅텅 비어있다. 이런 날도 있구나~ 하고 보니 오늘은 평소 산행하던 주말이 아니라 평일이네ㅋㅋ 한동안 비어있던 지팡이통에 다시 지팡이가 가득 차 있다. 채이등을 들러 함박등을 다녀오면 4킬로 정도면 되겠다. 좀 짧은가...ㅎㅎ 고추나무 벤치가 있는 쉼터 옆, 다람쥐가! 나랑 숨바꼭질하자는 건가? 고로쇠나무 꽃 처음 함박등, 영축산을 오를 때 여기서 꼭 쉬곤 했었지. .. 2024. 4. 26. 천성산 원효봉(922m) : 홍룡사 입구 기점 * 2017. 4. 9.(일) 春來不似春이로다, 손이 꽁꽁~ 그래도 편백나무 숲 산책은 좋더라. ① 홍룡교 지나 주차장 - 편백나무 숲 - 원효암 계곡 - 원효암 - 천성산 원효봉(되짚어 오기) ▲ 홍룡교 지나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 [층층나무] ▲ 텐트가 여럿 보인다. 이 시기에 야영은 아닐테고... 편백.. 2017.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