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발도리3 [1,354] 영축산(1,081):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24. 5. 26.(일) 너덜지대 험로로 내려오는 길, 등에 진득이 배이는 땀, 이 맛에 산행을 하는 거지. ① 양산 통도사 반야암 - 신선봉/반야정/정금19정 - 영축산② 천정삼거리 - (왼쪽) - 너덜지대(험로) - 비로암 - 도로 - 극락암 앞 숲길- 반야암 ■ 이래저래 몸이 고단했던 한 주, 토요일도 바빴던 탓에 100대 명산은 잠시 미루고, 그리웠던 영알의 품에 들어선다. 햇볕이 뜨거워지는 이즈음은 녹음이 짙은 반야암 능선이 최고지. 반야정/정금19정에 들러 멋진 소나무 보고, 영축산에 올랐다 되짚어 올 생각이었는데, 막상 영축산 정상에 도착하고 보니 아쉬워서 함박재~백운암 코스로 가볼까 하다가 오랫만에 험로인 너덜지대로 비로암으로 내려왔다. 덕분에 하얀 꽃이 화사한 꼬리말발도리, .. 2024. 5. 27. 영축산(1,081m) : 반야암 기점 * 2019. 6. 2.(일) 함박꽃나무/산목련과 꼬리말발도리 군락을 따라. ■ 함박꽃나무/산목련 ① 통도사 반야암 - 소나무 숲길 - 신선대/반야정 - 영축산 ② 정상석 맞은편 급경사로 - 너덜 - 내려서다 왼쪽으로 - 갔다 나왔다...반복 - 임도 쉼터 - 반야암 원점회귀 ▲ 오늘 행사들이 있는지 아침부.. 2019. 6. 2.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반야암 기점 * 2016. 5. 29.(일) 영남알프스 집중 탐사 기간, 우선 영축산!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 함박재 방향 - 축서정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 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반야암 원점회귀 ▲ 언제 봐도 정갈한 느낌이 좋은 [반야암] ▲ 저 멀리 [영축산]의 굳건한 암릉을 바라다 보고... 저 출렁다리를 건너면 들머리다. ▲ [뜰보리수] 열매, 맛나다. ▲ [목련]의 열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 숲길 ▲ [노루발] ▲ 참외 하나 깎아 먹고, ▲ [쪽동백나무]. 나무 키가 워낙 커서, 땅 바닥의 흰 꽃이 떨어진 게 보이면 반드시 고개를 젖혀.. 2016. 5. 30. 이전 1 다음